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MU, 삼성 노조 파업으로 최대 수혜주 될까? 🤔

r/stocks 조회 3
원문 보기 →
💡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세계 최대 메모리 공장이 18일간 멈추게 되어 MU(Micron)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SK하이닉스는 이미 주요 메모리를 2026년까지 계약으로 모두 판매한 상태여서 단기 공급 폭등에는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투자자들은 MU의 계약 협상 상황과 미국 팹 운영, 그리고 AI 수요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세에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 저는 MU 주식을 1200주를 주당 464달러에, 그리고 100주를 주당 381달러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HBM4 메모리를 만드는 기업은 삼성, SK, MU 세 곳뿐인데, 삼성 노조가 어제 밤에 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파업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이어질 예정이라, 세계 최대 메모리 공장이 멈추게 됩니다. 한 번 멈추면 생산라인 툴링 재조정에 몇 주가 걸리기 때문에 영향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SK는 이미 DRAM, NAND, HBM 생산 물량을 2026년까지 모두 엔비디아에 판매 계약으로 잠궈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장가격이 급등해도 추가 공급을 할 수 없습니다. MU 역시 HBM 공급은 비슷한 상황이지만, 가장 큰 기회는 삼성 공장이 18일간 멈출 때 DRAM과 NAND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2027년 MU와 삼성 간 계약 협상에서 삼성의 부재가 MU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U는 SK보다 DRAM과 NAND의 유연한 공급 능력도 더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MU는 미국에 제조공장을 두고 있어 한국 노동 이슈에 노출되지 않으며, 미국 시장 투자자에게 직접 노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2024년부터 HBM3E를 대량으로 엔비디아에 공급해 왔기에 신뢰도도 높습니다. 만약 파업이 시작되면 메모리 부족에 시달리는 데이터센터 회사들은 한국이 아닌 미국의 MU쪽에 먼저 연락할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투자 전망은 MU가 13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겁니다. HBM은 약 80%의 고마진 제품이고 점차 매출 비중도 커지고 있습니다. HBM이 전체 수익을 끌어올리면 주당 80달러 이상의 이익도 가능해 보이고, 이 경우 1300달러 가격은 P/E 16배에 불과해 올해 안에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주가가 800달러 이하일 때 합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 원문 댓글 (1)

u/Far************ ▲ 10
뉴스에 잠깐 주가가 오를 순 있겠지만
모든 계약은 이미 꽉 채워져 있어서 크게 변할 건 없을 겁니다.
파업도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테고요.
삼성이 자기 미래를 망칠 정도로 무모하지 않아서, 파업이 현실화되면 결국 크게 타협하며 해결할 거라고 봅니다.
원문 보기
Might be a small bump on the news

Everyone is fully locked in term of contract

The strike won’t last forever

Samsung is not that dumb to hurt their future prospects, they will resolve it pretty big if the strike really happens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