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Beyond Immerse 음료를 마셔봤는데 꽤 괜찮더군요. 건강 에너지 혹은 단백질 음료 쪽에서 다양성이 부족한 시장에서 꽤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걸 보면 Beyond가 자기 영역 밖에서도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힘과 재능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General Mills나 Nestle 같은 큰 브랜드들이 있는 영역에 들어가는 셈인데, 아직은 젊은 브랜드지만 Beyond라는 이름이 식료품점 여러 코너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리얼, 에너지바, 두유 등 각종 제품군에서요.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이름이라,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시장에서는 시도해볼 저항감도 적을 것 같아요.
제품이 잘 팔리고 맥도날드와도 꾸준히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는 걸 보면, 지금 당장의 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정용 브랜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코카콜라도 초기에는 누구도 성공을 확신하지 못했잖아요.
식료품 시장에서 새로 등장한 브랜드 중에 기존 강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한 가지 제품에만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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