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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다 정리하고 APP에 올인했습니다 📉

r/stocks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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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투자자가 전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단일 종목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초기 자산 손실과 불확실한 선택에 대한 고민이 드러납니다. 리스크 감수와 장기 성장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10월부터 천천히 모아온 380만 원짜리 포트폴리오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 정리하고 APP 주식 8주로 갈아탔습니다.

예전에는 BTC에 50만 원 정도, 나머지는 NVDA에 넣어놨었는데요, BTC는 20만 원 손해 보고 팔았고, NVDA는 5만 원 이득 보고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APP만 들고 있고, 몇 달은 가져갈 계획입니다. 이미 해버린 일이라 이제서야 묻는 게 좀 그렇긴 한데, 현실적으로 이 선택이 얼마나 괜찮은 판단이었을지 1~10점으로 보자면 어느 정도일까요?

사실 ‘시장에 오래 머무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 잘 알긴 하지만, 저는 좀더 리스크 있는 방식으로 성장주 위주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결국엔 '쫄보 돈은 안 번다'는 얘기에 공감하거든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19세의 개인 투자자가 단기 성과 부진에 실망하고, 기존 포트폴리오(BTC와 엔비디아)를 정리한 뒤 'AppLovin (티커: APP)'이라는 개별 주식에 전액 투자한 경험을 공유한 글입니다.

글쓴이는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성장주에 집중하고 싶어하며, 기존 전략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판단으로 개별 종목에 몰빵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전체 손익은 **약 15만 원 손실**이며, 이 결정이 장기적으로 옳은 선택이었을지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에 오래 머물러야 수익이 난다(time in the market)’는 유명한 말은 보통 S&P500 ETF처럼 장기 보유하기 좋은 분산 투자 전략에서 더 유효합니다. 글쓴이처럼 단일 종목에 단기 집중하는 방식은 변동성이 큰 만큼 위험도도 그만큼 큽니다.

커뮤니티 댓글에서는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인식하라는 경고부터, 작은 금액일 때 실패하는 경험도 필요하다는 조언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과감한 결정 후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 원문 댓글 (8)

u/ThanklessWaterHeater ▲ 27
부정적으로 들리길 바라진 않지만, 투자와 도박의 차이가 무엇인지부터 배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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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t to sound negative, but you should try to learn what investing is, and how it differs from gambling.
u/swrrrrg ▲ 27
지금 하는 투자 방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리스크도 전략이 있을 때 의미 있는 거지, 무작정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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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n’t seem to have any idea what you’re doing. Sure, risks can make money if you actually have some idea of what you’re doing. You don’t seem to have a clue.
u/WasabiMaster91 ▲ 10
‘시장에 오래 머무는 게 중요하다’는 말은 보통 S&P ETF 같은 걸 장기 보유할 때 쓰는 거지, 단일 종목에는 잘 안 맞는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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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ime in the market quote refers to buying an S&P ETF or something similar and holding it long term, not buying a single stock.
u/Retropixl ▲ 2
NVDA랑 BTC만 있던 포트폴리오라니, 위험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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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DA and BTC only portfolio, yikes!
u/robotlasagna ▲ 1
설마 영화 '슈퍼배드' 캐릭터 주식을 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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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bought shares in a Superbad character?
u/Available-Range-5341 ▲ 1
저도 오늘 전체 자산의 10%를 MSFT에 YOLO 투자했다가 지옥 보고 있어요. 잘 될 수도 있지만 못될 수도 있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아직 금액이 크지 않으니 10~30만 원 손실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도 돼요. 손실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너무 자만은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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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 I just yolo'd into MSFT with 10% of my net worth this afternoon and it's been a fucking nightmare disaster. You have to accept that it can go really well or really bad. Fortunately you don't have much $$$$ so having a $100 or $300 loss is not a big deal and may be a good way to get used to holding losses for periods and not feeling like it's the end of the world Though I hope you make something. Just don't get cocky
u/f1ve-Star
19살에 투자 시작한 건 아주 잘한 거예요. 이대로 꾸준히 잘하고, 좋은 짝도 만나면 굳이 큰 리스크 낼 필요는 없어요. APP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오늘 하루는 흐름이 좋았더라고요. 아마 오늘 초반이나 어제 들어갔다면 타이밍 괜찮았던 것 같고요. 주가 흐름을 보면 거의 연중 최저 수준이라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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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19 and have started investing. You don't need to up your risk if you keep that up and marry well. I have not heard much about APP, but it had a great day today. If you got in early today or yesterday you did good. When you look back a year the stock seems to be at almost a low. Consensus is about $700/ within the year.
u/shotparrot ▼ -9
AppLovin은 처음 듣지만 차트 곡선이 인상적이에요. 곧 다시 튀어오를 수도 있어 보이네요. 저도 97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당시 시간당 7달러 받던 그래픽 디자이너였는데, 간신히 돈 모아서 상황 안 좋아 보이던 기술주에 투자했죠. 그 회사 컴퓨터를 쓰고 있었고, 디자인 중심 철학이 마음에 들어서요. 그렇게 해서 애플 주식을 주당 20달러에 천 달러어치 샀고, 지금 가치로 보면 말도 안 되게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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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never heard of App lovin’ but love that curve! Looks like it’ll explode up again soon. App-solutely a good buy. I did a similar buy, back in ‘97: I was making $7/hour as a young graphic designer, but scraped some cash together and bought a tech stock that was falling in price rapidly and didn’t look to be in a good place. But I owned their computer and I had faith in their design-first philosophy. So I bought $1000 of APPL at $20/share (pre-multiple splits; equivalent to 34 cents/shar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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