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에게 연봉의 607%에 달하는 역대급 성과급을 제안했어요. 반면에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은 50~100% 정도의 성과급만 받는다고 합니다. 이 차이가 너무 커서 노조에서는 사기 저하와 이직 증가가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노조는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 격차가 큰 점을 지적하며 이런 불균형을 지적하고, 5월 21일부터 18일간의 총파업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삼성에서는 경영진은 고객 중심 경영과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라고 독려하고 있지만, 직원들도 파업 참여 여부는 자유롭게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내부적으로 공지했어요.
현재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이 약 1억 5천8백만 원 정도인데, SK하이닉스는 연간 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준 반면 삼성은 노조가 15% 이상, 즉 내년에는 1백만 달러 이상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올해 예상 이익 대비 12% 수준의 보너스라는 점도 관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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