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너리 옵션을 3년째 거래하고 있는데 아직도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이상한 점은 승률이 대략 70%나 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제가 1스텝 마틴게일을 쓰고 있어서 패배 한 번에 약 6달러를 잃고, 승리하면 2달러 베팅에 겨우 1.91달러를 얻습니다. 그래서 한 번의 손실이 여러 번의 이익을 모두 없애버립니다.
하나의 트레이드를 위해 1~2시간씩 기다리며 최대한 정확하게 진입하려 합니다. 과잉매매도 아니고 성급하게 하지도 않는데, 결국 그 한 번의 패배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엔 리스크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외환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포기하는 게 겁나서, 거의 해결 직전인데 지금 그만두는 게 실수일까 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계속 바이너리를 이어갈지 외환으로 갈아탈지 진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왜 이 글이 올라왔나: 작성자는 승률(70%)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수익을 내지 못해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바이너리 vs 외환' 선택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 핵심은 거래 구조(리스크·리워드 비율과 마틴게일 사용)에 있습니다.
작성자가 진짜 걱정하는 것: 한 번의 손실이 여러 번의 승리를 모두 없애는 구조 때문에 계속 손해가 쌓이는지, 그리고 이 상황에서 바이너리를 계속할지 외환으로 옮겨 리스크를 더 잘 통제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포기하면 거의 해결할 뻔한 시점일까?’라는 심리적 불안도 함께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 간단 정리:
- 승률(WR): 전체 거래 중 이긴 비율. 높아도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리스크·리워드(RR): 한 번 이겼을 때 얻는 금액 대비 한 번 졌을 때 잃는 금액 비율입니다. 예) 여기선 승리 시 +1.91달러, 패배 시 -6달러.
- 마틴게일(1스텝): 패배 후 배팅을 늘려 손실을 만회하려는 방식. 손실이 커지면 리스크가 급증합니다.
- 기대값(Expectancy): 평균적으로 한 거래당 얻는 기대 이익. 간단 계산으로, 이 사례의 기대값 = 0.7×1.91 − 0.3×6 ≈ −0.46달러로 음수입니다.
- 백테스트: 과거 데이터로 전략을 검증해 장기적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요지: 문제는 플랫폼(바이너리 vs 외환) 자체라기보다 거래의 구조입니다. RR을 고정하고 마틴게일을 제거한 뒤, 현실적인 손익 구조로 백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외환에서는 포지션 크기와 RR을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므로 구조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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