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너리 옵션을 약 3년간 거래했는데 아직도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혼란스러운 건 승률이 대략 70% 정도 된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제가 1스텝 마틴게일 기반 시스템을 쓰고 있다는 거예요. 지면 약 $6 손실인데, 이기면 $2 트레이드에서 약 1.91% 정도만 벌립니다. 그래서 한 번의 손실이 여러 번의 이익을 날려버립니다.
정확하게 하려고 1~2시간을 기다려 한 번의 트레이드만 잡습니다. 과도한 트레이딩이나 성급함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한 번의 손실이 모든 걸 망칩니다.
요즘엔 리스크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외환(Forex)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입니다. 근데 동시에 ‘겁쟁이인 건가, 거의 해결 직전인데 지금 멈추는 게 실수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계속 바이너리를 할지 아니면 다른 시장으로 넘어갈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1) 왜 이런 글이 올라왔나: 작성자는 승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수익을 내지 못해 답답함과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손실 규모가 이익보다 훨씬 크고, 마틴게일처럼 손실 후 배팅을 늘리는 구조 때문에 한 번의 손실이 손익을 크게 악화시켜 게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 작성자가 실제로 묻고 걱정하는 것: 핵심 질문은 ‘이 시스템을 계속 유지해야 할지, 아니면 리스크 관리가 더 용이한 외환시장으로 옮겨야 할지’입니다. 또한 지금 멈추는 것이 포기인지, 아니면 합리적인 결정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3) 어려운 개념들을 아주 간단히 설명: 승률만 높다고 수익이 나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승률과 거래당 기대수익(혹은 R:R, 위험대비보상)입니다. 예를 들어, 이익이 작고 손실이 크면 승률이 높아도 장기적으로 손해를 봅니다. 마틴게일은 손실 뒤 배팅을 늘려 손실을 만회하려는 기법인데, 자금이 충분치 않거나 손실이 연속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점검할 것은 (1) 거래당 리스크와 리워드 비율(R:R), (2) 포지션 사이징(계좌 대비 위험 비율), (3) 각 거래의 기대값(승률×평균이익 − 패배확률×평균손실)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개선한 뒤에 시장 이동(예: 외환)이나 전략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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