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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고등학교 포기하고 트레이더로 성공하겠다고 합니다

r/Daytrading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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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포기하고 '펀디드 계좌'로 트레이딩으로 성공하겠다는 동생의 계획에 고민이 큽니다. 검증되지 않은 수익 구조와 불확실한 트레이딩 실력, 그리고 불균형한 시간 투자로 현실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트레이딩 자체보다는 삶의 균형과 장기적 역량 개발이 핵심입니다.

동생이 1년 전부터 트레이딩에 푹 빠져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번엔 진짜 터졌다"라며 차트 캡처나 수익 인증을 보내오는데, 저는 뭘 보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5분봉 위주로 골드나 S&P500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 수익률은 0.01% 수준이에요. 이게 대단한 건지 그냥 착각인 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이 친구가 특히 꽂힌 건 '펀디드 계좌'라고 하는데, 본인 말론 어떤 시험을 통과하면 자본을 제공받아서 수익의 일부를 먹을 수 있다는 구조래요. 잃어도 자기 돈이 아니라면서 리스크는 없다고 하고요. 듣기엔 너무 좋아 보이는데, 저는 현실성이 의심스럽습니다.

문제는 이걸 하겠다고 하면서 학교는 뒷전이라는 거예요. 공부에 특별한 흥미도 없고 원래부터 이해력도 빠른 편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아예 학교에서 손 떼겠다고 하더라고요. 주말엔 진지하게 저한테 실제 트레이딩 계좌를 열어달라고까지 했습니다.

무작정 꿈을 꺾고 싶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이게 정말 갈만한 길인지 모르겠어요. 트레이딩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공부도 안 하고 다른 기술도 안 배우면서 오직 그것만 바라보는 지금 태도가 걱정됩니다. 펀디드 계좌가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단지 허상인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고등학생 동생이 '펀디드 계좌(prop firm 계좌)'를 통해 트레이더로 성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진지하게 고등학교를 그만두려 하자, 형 또는 누나가 이를 걱정하며 토론의 장을 연 사례입니다.

작성자가 궁금한 핵심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1) 펀디드 계좌라는 구조가 실제로 믿을 만한 수익 모델인지, 2) 현재 동생의 실력과 태도로 봤을 때 이 길이 가능성이 있는 선택인지 입니다. 단순히 청소년기의 '철없는 꿈'인지, 아니면 조심스럽게 지원할 가치가 있는 도전인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펀디드 계좌(Prop Firm 계좌)란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수익률 테스트'를 통과하면 트레이딩 자금을 제공받고, 이 자금을 운용해 일정 비율의 수익을 본인이 가져가는 제도입니다. 많은 경우 엄격한 규칙(리스크 제한, 수익 유지 조건 등)이 있고, 일정 기준을 넘지 못하면 테스트를 반복하거나 자금 접근이 제한됩니다.

이 구조는 일부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참가자가 테스트 통과에 실패하며, 테스트 비용이나 출금 제한 규정 등의 이유로 '합법적 도박' 수준이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특히 공부와 병행하지 않으면서 이 하나에만 올인하려는 경우, 자칫 수익성 없는 습관과 착각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요약하면, 트레이딩이라는 길 자체는 가능할 수 있으나 지금의 접근 방식은 위험하며, 학교 교육과 기술 습득이라는 기본 기반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원문 댓글 (10)

u/Severe_Bed2207 ▲ 42
일단 고등학교 졸업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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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hould absolutely graduate high school
u/BeerAandLoathing ▲ 28
‘학교를 안 다니고’ 이게 문제입니다. 둘 다 병행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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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instead of” that is worrying. Do both
u/Sader325 ▲ 21
트레이딩을 배우는 걸 응원해 주는 건 좋지만, 자기 돈으로 시작해야 해요. 그게 진짜 실력이 됩니다. 펀디드 계좌는 솔직히 의미 없습니다. 알바라도 하면서 자기 돈으로 거래해야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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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 be encouraging him to learn to trade, but to start with his own money. Learning to trade can be an incredible skill for the future.

The funded account stuff is horseshit though, he needs to get a part time job and trade his own money, or he might end up lacking the discipline to trade properly.
u/SadEntertainer2541 ▲ 18
도망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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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u/AlmightyTeejus ▲ 16
트레이딩에서 꾸준히 수익 내려면 감정적으로 안정돼야 하는데요, 고등학교도 안 마칠 생각이면 그건 솔직히 부족하단 뜻이죠. 물론 너무 말리고 싶진 않지만, 일단 모의투자로 2천~2만 달러 정도 수익 내보고 나서 실제 계좌 얘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은 거의 도박에 가까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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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to be emotionally consistent to make money consistently...and someone so short sighted to not even finish high school does not have that lol

My 2cents

Edit: I don't like to discourage, maybe you can open an account when he paper trades 2k-20k. Right now he's MOST LIKELY gambling
u/Key_Satisfaction_196 ▲ 3
트레이딩도 하고 학교도 다니라고 해주세요. 수익 내려면 인내심이 필요한데, 그건 고등학교도 마치는 태도에서 시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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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him he can do both... if he wants to be profitable trader, he has to start having patience and that includes staying schooled in High School
u/Scott_Malkinsons ▲ 3
펀디드 계좌는 실제로 있습니다. 동생 말이 완전히 틀리진 않았어요. 다만 매번 테스트비가 들고, 수익자는 테스트에 실패한 사람들의 요금으로 보상받는 구조죠. 지금은 모의투자 중이라 큰 수익도 다 시뮬레이션입니다. 하지만 연습은 중요하니까요.

트레이딩도 직업이 될 수는 있어요. 그렇다고 학교를 그만두는 건 NO입니다. 백업 플랜은 필요하죠. 저도 19살 때부터 트레이딩 했고, 지금까지 직장 다닌 적 없어요. 집도 차도 현금으로 사고, 솔직히 세탁기도 못 돌릴 정도로 사회성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두 다 그렇게 되진 않습니다. NFL 가는 것만큼 확률 낮아요. 그래도 아이가 열정이 있다면, 무조건 막기보다 균형 있게 응원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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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ed accounts are a thing, and yeah it's basically what he said. He didn't mention there's a fee for every test, and that most operate as an insurance company where the winners get paid by those who lose the "challenge" test.

Yes, he's demo trading. He's never been "up by a lot" because it's all simulated. But that's not necessarily a bad thing, as he's practicing.

It's possible to make a career out of it. Would I not finish school? No, I'd definitely still finish that so I have a backup plan. But trading is a legitimate career; if he can pull it off. I'd say it's not really delusional at all (maybe the profits and how he expects to instantly be rich, but trading in and of itself is legit).

I started trading at 19, well before this funded account stuff existed, and I've never worked a day in my life. I legit do not know how to do basic things like fill out a job application, or a mortgage application (as I just paid for the house with cash), or a car loan. Shit, if we really want to be frank, I'm 39 and I don't know how TF to operate a damn washing machine because growing up I had mom and after that I have maid service. So no, I wouldn't discourage trading, it can be his ticket to a very comfortable life. The issue being, very few make it. But then again, very few make it to the NFL. Kid got dreams, he wants to succeed, that's not a bad thing.
u/ToastRCakes ▲ 2
이건 직업이 아니라 취미에 가깝습니다. 학교는 꼭 마쳐야 하고요. 손실 책임이 없다는 건 솔직히 믿기 어렵습니다. 테스트가 있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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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hobby not a career.
He should definitely finish school.
I also highly doubt that he would not be responsible for losses. Otherwise why would they require a test etc?
u/j_hes_ ▲ 2
왜 전문직 같은 건 관심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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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sn’t interested in being a professional?
u/Murky_Search8236 ▲ 2
펀디드 계좌는 좀 애매합니다. 수익을 못 받는 일도 있고, 구조상 도박에 가깝습니다. 통과하려면 돈을 내고 테스트를 거쳐야 하고, 실패하면 또 납부하고 재도전해야 하죠. 신중하게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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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ed accounts are sketchy and may not pay out the earnings at the end of the day. Also, funded accounts are gambling. You have to prove to the funded account owners that they can trust you with their money but at a cost. They will charge you $$-$$$ just to take their challenge and hopefully pass. If not, your brother will be asking to buy another funded account aka take the challeng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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