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SpaceX는 매출 약 160억 달러에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목표로 상장하려 합니다. 스타링크의 네덜란드 법인 공시에서는 순이익률이 3% 미만으로 나와 있는데, IPO 보도에서 반복되는 54% EBITDA 수치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은 로켓 사업이 위성 사업을 연간 약 40억 달러가량 보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 내부에서 로켓 발사에 대해 스타링크에 유리한 내부가격을 적용하고 있어, 외부 시장 가격을 적용하면 스타링크 단독으로는 거의 손실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밸류에이션 급등 원인 중 하나는 Musk가 양측을 지배하던 상태에서 자사주를 이용해 xAI를 인수한 거래입니다. 그 거래로 기업가치가 급격히 높아졌고, 그 과정에서 독립적인 공정성 평가가 없었다고 합니다. xAI의 수익과 손실 구조, 핵심 인력 이탈 문제도 공시 전에 의문을 남깁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소매배정이 평소의 약 3배인 30%에 달하고, 표결권이 집중되는 이중주식 구조와 180일 락업을 완전히 없애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내부자가 상장 당일부터 매도할 수 있다면, 초기 소매 수요가 내부자 출구 유동성을 제공하는 쪽으로 작동할 위험이 있습니다.
요컨대, 지금까지 나온 정보만으로는 이야기와 숫자 사이의 차이가 너무 커서 성급히 매수하기보다 S-1이 공개될 때까지 기다려 실제 재무·거버넌스·내부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장 첫날이 기존 지분 보유자들의 유동화 순간일 가능성이 크다고 느끼며, 자신이 그 거래의 어느 쪽에 서 있는지 이해한 뒤 결정하길 권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1) 왜 이 글이 나왔나: 작성자는 SpaceX의 예정된 IPO와 관련해 공개된 시장 정보와 법적 공시(일부 유럽 자회사 공시 등)를 토대로, 현재의 밸류에이션과 수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경고하려는 것입니다. 특히 내부거래와 내부가격(로켓 발사 비용 책정), 그리고 xAI 인수 같은 사건들이 밸류에이션 급등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작성자가 실제로 무엇을 묻거나 우려하는가: 작성자는 투자자들이 상장 직전에 과대평가된 주식을 매수해 내부자들의 '출구'에 이용되는 위험을 경계하라고 경고합니다. 핵심 우려는 (a) 스타링크의 실제 이익성에 대한 의문, (b) xAI 인수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승의 정당성, (c) 상장 후 내부자 매도로 인한 초기 리스크, (d) 지배구조(이중주식·표결권 집중) 문제입니다.
3) 어려운 개념 간단히 설명
- S-1(증권신고서): 상장 전에 회사가 제출하는 공식 문서로, 여기엔 재무제표, 내부거래, 경영진 보수, 리스크 요인 등이 법적으로 공개됩니다. 작성자는 이 문서가 나와야만 진짜 그림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내부가격/전사 간 거래: 한 회사 내부에서 계열 회사끼리 상품·서비스를 거래할 때 책정되는 가격입니다. 외부 시장가격과 차이가 크면 한 쪽 사업의 이익성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로켓 발사가 스타링크에 유리하게 내부가격으로 제공된다고 지적합니다.
- 락업(lock-up): 상장 후 내부자들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규정입니다. 락업이 없거나 짧으면 내부자들은 상장 직후 매도할 수 있어 주가에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 이중주식·집중표결권: 일부 주식에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면 소수의 창업자나 경영진이 의사결정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이렇게 되면 투자자는 경제적 이익만 얻을 뿐 회사 지배에 관여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4)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S-1에서 (1) 스타링크와 로켓 사업 간 내부 가격 책정 내역과 그 근거, (2) xAI 인수 관련 거래 조건·평가 근거·연관자 이해상충 여부, (3) 락업 기간 및 내부자 매도 제한 조항, (4) 지배구조(의결권 구조)와 소매물량 배정 비율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 지금 공개된 단편적 정보는 투자의사결정을 내리기엔 불충분하므로, 증권신고서 공개 후 핵심 항목을 면밀히 살펴보고 진입 여부를 판단하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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