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암호화폐 결제카드 서비스인 Rain이 마스터카드 주요 멤버사로 올라갔어요. 은행 없이도 카드 발급과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기존보다 시스템 통제가 훨씬 자유로워진 거라 기대가 큽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선 눈에 띄는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밤 늦은 주차 미터기에서 결제가 잘 되느냐 마느냐 같은 작은 부분에서 안정성이 크게 좋아질 겁니다.
최근에 여러 암호화폐 카드를 써본 경험에서, 실제 발급사 인프라를 직접 갖춘 카드와 단순히 거래소 잔고에 붙인 카드는 품질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느꼈거든요.
스테이블코인 카드 쪽에서 인프라가 가장 큰 제약이었는데, 양대 결제 네트워크 주요 멤버로 본격 진입한 건 향후 어떤 파트너들이 플랫폼 위에서 혁신을 이루게 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눈에 띄는 홍보는 없지만 신뢰성과 시장 대응 속도를 중요시하는 곳에겐 의미가 크겠죠.
물론 미국과 유럽 외 지역에서 실제로 얼마나 잘 받아들여질지도 관건이라,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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