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희토류와 핵심 광물 쪽 얘기가 많아졌는데, 정작 누가 그 매장지를 실제로 찾아내는지에 대한 얘기는 잘 안 나오더군요. 그러다 보니 최근 MDI(티커: MDI.TO, Major Drilling)라는 회사를 봤는데, 이런 트렌드에서 꽤 재밌는 포지션입니다.
이 회사는 직접 채굴은 하지 않지만, 전 세계의 깊고 복잡한 암반층을 시추하는 전문 업체입니다. 쉽게 말해, 광물 붐의 '삽과 곡괭이' 역할을 하는 셈이죠. Q2 FY2026 실적을 보면 역대급 분기 매출(CAD 2억 4,400만), 영업이익도 안정적이고, 부채도 없으며, 현금 보유도 넉넉합니다. 구조적으로 희토류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MDI는 꽤 탄탄한 그림을 그리는 중입니다.
특히 요즘 신규 광물 매장지는 깊이 묻혀 있고, 조건도 까다롭다 보니 일반 장비로는 시추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MDI처럼 특수한 장비와 노하우를 가진 업체가 점점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MDI는 직접 광산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채굴 리스크는 없고, 시추 수요가 많아질수록 간접 수혜를 받는 구조라 안정적입니다.
단기보다는 3~5년 중기 투자 관점에서 체크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목표가는 CAD 23을 보고 있습니다. 각자 리서치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캐나다 상장사인 Major Drilling(MDI.TO)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한 글입니다. 글쓴이는 직접적인 채굴 관련주는 아니지만,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수요 증가의 간접 수혜주로 MDI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희토류(REB, Rare Earth Elements)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에 필수적인 핵심 자원인데, 현재 중국의 점유율이 매우 높아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큰 상황입니다. 이에 미국, 유럽, 일본 등 G7 국가들은 공급망 다변화와 독립을 정책적으로 추진 중이며, 그만큼 신규 광물 탐사와 시추 수요도 활발히 늘고 있습니다.
MDI는 여기에 맞춰 복잡하고 깊은 지역의 시추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직접 채굴은 하지 않지만, 탐사단계에서 꼭 필요한 특수 시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재무구조도 탄탄해, 장기 투자 관점에서 관심 가질만한 종목이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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