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DGXX에 대해 시장이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직 회사의 가치가 실제 성장 가능성에 비해 크게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첫째, AI 인프라 수요 급증은 현실입니다. AI 관련 회사들은 전력,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GPU 클러스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DGXX는 이미 운영 중인 부지, 확장 가능성, 전력 접근성, AI 인프라 구축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둘째, Cerebras와의 10년 간 최대 25억 달러 규모 계약은 그야말로 게임 체인저입니다. 중소형 기업에서 이런 대규모 계약은 매우 드문 일이고, Cerebras는 AI 컴퓨팅 분야에서 인정받는 선두주자입니다.
셋째, 향후 매출 성장 전망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2027회계연도에는 2억5천만~3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는 2026년 1분기 680만 달러 매출과 비교해 폭발적인 증가입니다. 2028년에는 5억 달러, 2029년에는 10억 달러 매출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넷째, 현재 시가총액과 매출 간 괴리가 매우 큽니다. 매출 3억 달러 기준 8배 매출 비율로 계산하면 약 24억 달러 시가총액으로,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하면 가치가 더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DGXX가 55%를 소유한 US Data Centers(USDC)도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습니다. USDC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시스템과 AI 배포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 GPU-as-a-Service 사업인 NeoCloudz도 중요한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크고, 반복적인 AI 컴퓨트 수익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많습니다.
일곱째, 기관 투자자들도 DGXX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블랙록과 시타델의 투자 노출 증가는 AI 인프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아직 DGXX를 비트코인 채굴회사로만 인식하고 있어,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사업으로의 전환과 성장 가능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희석, 실행 리스크, 지연, 고객 집중도, AI 시장 변동성, 인프라 구축 비용 등의 위험 요소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2~3년간 경영진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현재의 저평가 상태가 큰 기회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투자 판단은 스스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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