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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AS, 숫자는 저평가인데 왜 안 오를까?

r/stocks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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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부품 업체 CAAS가 실적도 좋고 성장도 하는데 주가는 여전히 극도로 저평가돼 있습니다. 실적 대비 낮은 P/E 비율과 현금흐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중요한 쟁점입니다. 투자자들은 밸류 트랩 가능성과 구조적 리스크를 중심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CAAS 실적을 보면 도저히 지금 가격이 이해가 안 갑니다. P/E가 4, 순자산 대비 0.36배 수준인데 최근 분기 EPS는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매출도 증가세입니다. 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고, 전동 파워스티어링이 매출의 40% 넘게 차지할 정도로 사업 포트폴리오도 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브라질과 유럽에 계약도 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시장은 여전히 ‘망할 회사’처럼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인데, 왜 그런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중국’이라는 단어가 회피 요인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웃긴 건, 사실 이 회사는 케이맨 제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본사가 중국 본토가 아니라는 거죠. 이상하게 저평가된 이유가 뭘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자동차 부품 기업 CAAS(China Automotive Systems)가 탁월한 실적 대비 낮은 기업가치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글쓴이는 현금 흐름, 성장성, 신규 계약 등의 긍정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극도로 저평가되는 이유가 단순히 ‘중국’ 이름 때문인지 묻고 있습니다.

CAAS는 전동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며, 최근 실적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E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아 ‘밸류 트랩’ 논란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케이맨 제도에 등록되어 있지만 실제 사업은 중국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투자자 보호, 회계 기준, 정치적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ADR 구조, 투명성 부족, 유동성 위험 등이 저평가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단순 실적 대비 저평가 여부가 아니라, 그 실적이 얼마나 지속 가능하고 신뢰 가능한가 하는 점입니다. 또한 고객 집중도나 계약 구조 같은 세부 지표들이 장기적인 리스크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릅니다.

💬 원문 댓글 (3)

u/Beepbeepboop9 ▲ 4
진짜 문제는 대부분의 중국 기업들이 GAAP 회계기준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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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issue is most Chinese companies see GAAP and back the F off
u/Tiger_bomb_241 ▲ 3
매출은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어요. P/E가 낮은 상태가 몇 년째라면, 이건 그냥 밸류 트랩일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케이맨 제도 등록은 오히려 부정적인 신호일 수 있어요. 예전엔 미국에 본사를 뒀는데, 지금은 미국 투자자 보호가 약해지고 투명성도 낮아졌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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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are increasing but profit margins are decreasing.

The PE has been in this "value" area for years so if people still arent buying its probably a value trap.

Your Cayman islands point is bearish. It was based in the US before but now that it's based in the Cayman Islands US investors have less protection and CAAS can be less transparent overall.
u/Rabitai_Trades ▲ 1
이렇게 낮은 멀티플은 단순한 EPS 지표 이상의 ‘다른 무언가’를 시장이 우려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CAAS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이유 몇 가지를 들자면:

- **중국 및 ADR 리스크 프리미엄**: 케이맨 제도 등록은 중국 내 사업 리스크, 지배구조 불투명, VIE 구조 불확실성, 소액 주주 보호 부족 같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은 밸류에이션이 아무리 싸도 거들떠보지 않죠.

- **경기 사이클 리스크**: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경기 고점 근처에서 겉으로 저렴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1분기 실적이 강하다고 해도 (EPS +78%), 이익률이나 매출 규모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면 P/E는 일시적으로 낮아집니다.

- **현금의 질**: 순현금 자체보다 그 돈이 중국 내에서 묶여 있거나, 운전자본에 잠기거나, OEM 계약 지원에 써야 한다면 별 의미 없습니다.

- **유동성과 시장 평가지속성**: 소형 ADR이고 거래량이 적으며 기관 보유 비중이 낮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저평가가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진짜 핵심은 고객 집중도와 계약 구조예요. 상위 3개 고객이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계약이 장기적인지 단순 물량 기반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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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multiples like this usually mean the market is discounting *something beyond the last EPS print*.

A few common explanations that fit CAAS:

**China / ADR risk premium**: Cayman domicile doesn’t eliminate PRC operating risk, governance concerns, VIE structure uncertainty, or weaker minority protections. Many investors won’t touch it regardless of valuation.

**Cycle risk**: Auto suppliers often look optically cheap near cycle highs. One strong quarter (EPS +78%) can compress P/E temporarily if margins or volumes aren’t sustainable.

**Cash quality**: “Net cash” matters less if cash is trapped onshore, tied up in working capital, or needed to support OEM programs.

**Liquidity & coverage**: Small-cap ADR, thin volume, minimal institutional ownership mispricings can persist longer than fundamentals suggest.

The real tell is customer concentration and contract structure.

How much revenue/profit comes from the top 3 customers, and are those EPS contracts long-term or volume-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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