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AS 실적을 보면 도저히 지금 가격이 이해가 안 갑니다. P/E가 4, 순자산 대비 0.36배 수준인데 최근 분기 EPS는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매출도 증가세입니다. 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고, 전동 파워스티어링이 매출의 40% 넘게 차지할 정도로 사업 포트폴리오도 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브라질과 유럽에 계약도 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시장은 여전히 ‘망할 회사’처럼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요. 말 그대로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인데, 왜 그런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중국’이라는 단어가 회피 요인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웃긴 건, 사실 이 회사는 케이맨 제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본사가 중국 본토가 아니라는 거죠. 이상하게 저평가된 이유가 뭘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자동차 부품 기업 CAAS(China Automotive Systems)가 탁월한 실적 대비 낮은 기업가치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글쓴이는 현금 흐름, 성장성, 신규 계약 등의 긍정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극도로 저평가되는 이유가 단순히 ‘중국’ 이름 때문인지 묻고 있습니다.
CAAS는 전동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며, 최근 실적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E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아 ‘밸류 트랩’ 논란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케이맨 제도에 등록되어 있지만 실제 사업은 중국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투자자 보호, 회계 기준, 정치적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ADR 구조, 투명성 부족, 유동성 위험 등이 저평가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단순 실적 대비 저평가 여부가 아니라, 그 실적이 얼마나 지속 가능하고 신뢰 가능한가 하는 점입니다. 또한 고객 집중도나 계약 구조 같은 세부 지표들이 장기적인 리스크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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