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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성과 바꾼 한 가지 변화는? 🧠

r/Daytrading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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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다 일지를 쓰고 나서 매매 시간대를 조정한 것이 수익 곡선을 바꿨습니다. 전략이나 지표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습관이 훨씬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꾼 습관 중 진짜 효과 있었던 '한 가지'를 되돌아보세요.

거의 1년간 나름대로 원칙을 잘 지키며 매매했는데, 계좌는 계속 천천히 새고 있었습니다. 전략도 있었고, 진입 타이밍도 이론상 맞아 보였지만 뭔가 계속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트레이드마다 아주 자세히 일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종목이나 손익뿐 아니라 당시 감정 상태, 시간대, 계획대로 한 매매인지 아니면 보복 트레이딩인지까지요.

두 달쯤 지난 후, 정말 민망할 만큼 명확한 패턴이 보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승률이 괜찮은데, 점심 이후에는 결과가 처참했어요. 지루해서 억지로 진입하거나, 이미 벌었던 돈을 다 반납하는 경우가 반복됐죠.

결국 바꾼 건 새 인디케이터도 아니고, 강의도 아니고, 정보 채팅방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정오 이후엔 아예 매매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만든 것뿐이었어요.

그 조그만 변화 하나에 계좌 흐름이 바뀌었고, 처음으로 한 달 수익 마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대부분 트레이더들이 생각보다 일관성에 가까이 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패턴을 못 보고 있을 뿐이죠. 단지 ‘무슨 종목을 했는가’에 그치지 말고, ‘언제’, ‘왜’, ‘어떻게’ 했는지도 꼭 기록해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매매 성과에 진짜 영향을 준 변화가 있었나요? 습관, 심리, 리스크 관리, 특정 패턴 뭐든 좋습니다. 작아 보여도 정말 효과 있었던 변화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데이트레이딩에 꾸준히 몰입하고 있는 한 트레이더가 '단 하나의 변화가 계좌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는 경험을 공유한 글입니다. 작성자는 열심히 공부하고 전략대로 트레이딩을 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했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매우 세부적인 트레이딩 일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오전 시간대엔 승률이 높고 오후엔 수익을 반납한다는 자신의 행동 패턴을 발견한 뒤 정오 이전까지만 매매하기로 하여, 처음으로 수익 마감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 글의 핵심은 전략이나 기법보다도 '자기 인식'과 '시간대에 따른 행동 통제'가 수익에 훨씬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자신이 왜 손실을 반복하는지 모르고 있지만, 의외로 단순한 기록이 원인을 밝혀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독자들에게 각자가 겪은 '성과를 바꾼 중요한 변화'를 질문하면서, 자신의 기록과 감정 사이의 연결 고리를 어떻게 찾았는지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 원문 댓글 (10)

u/rjmalhotra007 ▲ 5
리스크 관리요. 이게 제일 큰 전환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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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MANAGEMENT
u/Breathofdmt ▲ 4
이 질문은 거의 매일 나오는 것 같아요. '단 하나'는 없어요. 작은 개선들의 반복일 뿐이죠. 그래도 제일 자주 나오는 정답은, 매매 실행 시 재량 판단을 없애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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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question seems to come up daily. There is no one thing. It's hundreds of iterative improvements. Stock answer, remove discretion at the point of execution for the round turn
u/sadins993 ▲ 3
저는 짧은 타임프레임을 버리고 4시간 봉만 씁니다. 좀 지루하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수익 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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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tched the lower TF, now i only use the 4H, it's superboring but profitable so far
u/Beaoorrrrr ▲ 2
이런 글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재택근무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레이딩 해보려고 공부 중인데,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배우는 중이에요. 이런 실제 경험담들이 책이나 웨비나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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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appreciate this; I work from home now and I want to get into this big time. I'm not rushing into it. Taking my time and learning but the more I'm learning the more excited I get. It's posts like this that REALLY help; the stuff you are not going to learn in books or webinars, but peoples shared experience.
u/MattDoyle04 ▲ 2
진짜 변화의 원인은 일지를 쓴 것 자체가 아니라, '매매 질이 확실히 떨어지는 시간대'를 발견하고 아예 매매에서 손을 뗀 거예요. 대부분은 그 시간에도 계속 매매하면서 자기 통제를 강화하려 하죠. 그런데 작성자는 정반대로 했어요. 조건이 안 맞을 땐 아예 참여 안 했잖아요. 그래서 이런 변화가 생각보다 더 큰 효과를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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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ctually made the difference there wasn’t journaling by itself. It was that you discovered a boundary where execution quality reliably dropped and then removed yourself from it.
A lot of traders keep trading through those windows and try to “fix” behavior with more awareness or discipline. You did the opposite. You stopped participating once conditions stopped supporting clean execution.
That’s usually why these changes feel disproportionately effective. Not because something new was added, but because a situation where interference was predictable was taken off the table entirely.
u/unclemikey0 ▲ 2
많은 사람들이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라요. 어쩌면 모르는 척하는 걸 수도요. 다들 언제쯤 성과가 나올까 고민하는데, 사실 일지 쓰기가 늘 빠져 있어요. 꼭 해야 할 이유는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는 없고요, 진짜로 믿고 해 보셨으면 해요. 저도 직접 손으로 일지 쓰면서 충동을 줄이고, 내 아이디어가 가격 흐름 속에서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자연스럽게 관찰할 수 있었거든요. 아직 트레이딩이 계속 흔들린다면, 제일 먼저 묻고 싶은 건 '일지를 쓰고 있나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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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ted journaling every single trade. Not just the ticker and PnL, but what I was feeling, what time of day it was, whether I was revenge trading or following my plan.

So many people are oblivious, intentionally possibly, to how critical this is. They keep wondering when their breakthrough will finally come, and this is one of the most consistent things missing. I can't go into every reason this should be non-negotiable for you all, but you need to believe it is.

OP mentions the revelations in the statistics about the time of day. Some people are getting such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emotions, and how to react accordingly. Some people will discover the triggers for their fomo, their tilt, or their revenge trading. I know for me (only journaling with pen and paper) it just caused me to slow down, avoid impulses, and let my thesis and vision fully develop while observing the price action (and practically narrating the entire session to myself on the notebook page).

If you're wondering why you're still inconsistent and struggling to move forward with this journey, my first and possibly only question is if you are journaling your trades.
u/horrorpages ▲ 2
시작하고 30분은 지켜보면서 오늘장이 추세장인지 박스장인지 먼저 파악합니다. 그다음에 추세에 따라 타거나, 반대로 눌림에서 대응하죠. 머릿속엔 항상 같은 리듬처럼 그 기준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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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30 minutes to understand the day type. I either join the train (trend) or fade the range. There's a little song in my head.
u/TallAssistant2054 ▲ 2
저는 손실 대부분이 '나쁜 진입' 때문이 아니라, '규칙 위반' 때문에 났다는 걸 깨달았을 때 큰 변화가 왔어요. 주식 곡선이랑 드로우다운을 제대로 추적하니까, 작게 수익 나거나 손실 난 직후에 자꾸 리스크 관리를 엉망으로 한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전략도 시장도 안 바뀌었고, 스스로를 감시하는 방법만 달라졌어요. 일지는 중요한 변수에만 집중할 때 진짜 효과가 납니다. 그냥 감정 일기는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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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e it was realizing that most of my losses weren’t bad trades, they were rule violations. Once I started tracking equity and drawdown properly, it became obvious that I was breaking my own rules after small wins or small losses, not because the setup was bad, but because my risk control slipped.

The strategy didn’t change. The market didn’t change. Only the way I monitored myself did.

I think journaling works when it’s focused on the few variables that actually matter, not when it becomes a diary of everything.
u/DynamoDynamite ▲ 1
AI가 여기에 실제로 꽤 도움이 돼요. 자기 매매를 비춰주는 거울처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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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s actually really helpful for this, ask it to be a mirror for your trading
u/lgbarn ▲ 1
스톱로스를 너무 짧게 잡는 걸 그만뒀어요. 충분히 숨 쉴 수 있게 놔둬야, 자잘한 손절로 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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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using tight stops. Let it breathe so you don’t die by a thousand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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