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앨런 해밀턴 주식을 일부 보유하고 있어서 오늘 뉴스에 좀 놀랐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부즈앨런과 맺고 있던 모든 계약을 취소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하루 만에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부즈앨런 직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의 세금 정보를 유출한 것이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언론에까지 흘러들어갔다고 합니다.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부즈앨런은 IRS(국세청) 관련 계약에서 민감 정보를 다루면서도 보안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재무부는 약 2,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전면 철회했고, 시장에서는 이를 민간 기업의 신뢰도와 보안 통제 문제로 받아들인 듯합니다. 큰 충격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리스크 팩터로 반영된 느낌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이 회사의 정부계약 관련 매출 비중을 좀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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