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주가는 항상 꽤 터무니없는 PER를 보여왔고, 특히 올해 들어선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과거에는 테슬라가 단순한 자동차 회사를 넘어선 기술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는 점이 투자 논리의 핵심이었죠. 그런데 지금도 그 논리가 여전히 유효할까요?
AI 기술은 이미 SpaceX로 많이 옮겨갔고, 미래지향적 관심도 SpaceX에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테슬라에 있던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프로그래머들도 경쟁사나 SpaceX로 빠져나가는 상황입니다. 이제 테슬라는 단순한 자동차 회사, 혹은 배터리 체인이 제대로 통합되지 않은 자동차 및 택시 회사로 보입니다. 비관론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시장 평가를 낙관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논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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