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딸이 데이 트레이딩을 시작한 지 1년쯤 됐다고 해요. 처음엔 옵션으로 시작했다가 요즘은 선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프로펌 계좌를 쓰고 있고요.
지인은 거의 매일, 또는 일주일에 몇 번은 꼭 '또 800만 원 벌었더라', '오늘은 1,500만 원이래', '요즘은 600만 원 수준이래' 같은 얘기를 해요. 지난달엔 4천만 원을 출금했다고도 하더군요. 수익의 90%는 본인이 가져가고 10%는 프로펌 몫이라고 합니다.
승률도 평균 70:30이라고 들었는데, 지인이 문자 내용을 보여줄 때마다 실제로 그런 이야기가 있긴 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 정도 수익을 내려면 한 번 거래할 때 자금 규모가 꽤 커야 할 텐데, 그에 비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건지 의문입니다. 계좌가 한 1억 수준이라 가정해보면, 초보자가 이런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는 구조가 이해가 안 되네요.
제가 모르는 재능일 수도 있지만, 겉으로 들리는 이야기만 듣고는 살짝 구린내가 납니다. 실제 경험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데이 트레이딩을 하는 한 여성이 '하루 수백~수천만 원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고 들은 작성자가, 그 현실성을 의심하며 투자 커뮤니티에 의견을 구한 글입니다.
작성자는 해당 여성이 프로펌 계좌(대리계좌)를 쓰고, 수익의 90%를 개인이 가져가면서도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초보 트레이더가 큰 자금을 운용하면서도 리스크 관리를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프로펌'이란 개인이 자신의 자금이 아닌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본을 활용해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일정한 수익률 조건을 만족해야 계좌 사용이 가능하며, 수익 분배는 일반적으로 70:30 또는 80:20이 흔합니다. 실제로 이런 고수익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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