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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와 K자형 경제의 미래 🌐

r/stocks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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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자동화가 장기적으로 경제를 크게 재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산층의 축소와 구매력 약화가 기업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가치가 좋아 보여도, 과거 농업 중심 경제가 변했던 사례처럼 산업 변화의 핵심을 주목해야 합니다.

저는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깊은 사상가도 아니지만, 최근 여러 투자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SaaS나 소비재 관련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다시 오를 거라는 기대가 가끔 보이는데, AI나 자동화 관련 분야와의 격차가 꼭 줄어들 거란 보장이 있을까요?

250년 전만 해도 농업이 주된 부의 원천이었고 사람들이 주로 일하던 분야였지만, 지금은 그 비중이 매우 작아졌죠. AI와 자동화도 단순히 일자리를 재배분하는 게 아니라, 아예 인간 노동이 필요 없는 생산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상황이 다릅니다.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이 이런 변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걸까요? 종종 '직원이 없어지면 누가 제품을 사겠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제 생각엔 B2B나 정부 중심 거래가 경제를 주도하고, 부유층은 극소수, 많은 사람은 기본소득에 의존하며 중산층은 점점 줄어드는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5년 내에 회계사 같은 직업이 AI로 대체된다면, 그 후엔 그 분야인 Robert Half 같은 회사에 투자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또는 중산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외식업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미 이런 얘기는 여러 번 나왔지만, 주식시장과 중산층 감소라는 관점에서 접목해 생각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 변화가 하루아침에 이뤄질 일은 아니지만, 지금 싸 보인다고 마냥 투자하는 건 1920년대 쟁기 회사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현금흐름이 좋아 보여도 말이죠.

💬 원문 댓글 (2)

u/Lea********** ▲ 2
K자형 경제라는 표현이 '킥(Kick)'인지 '킬(Kill)'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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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haped as in Kick or Kill ?
u/jvo***** ▲ 1
1920년에 존 디어(농기계 회사)에 투자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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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I was able to invest in John Deere in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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