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 왜 GOOGL과 AMZN 같이 이미 고점인 주식을 사기 힘들까?

r/stocks 조회 2
원문 보기 →
💡

사람들은 이미 많이 오른 주식임에도 성장 가능성이 크면 사고 싶지만, '사고 나서 바보 되는 게 두려워'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이런 심리적 장벽인 '앵커링 편향' 때문에 검증된 우량주 대신 위험한 하락주를 쫓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과거 가격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 성장 가능성과 자신의 투자 원칙에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누구나 겪어봤을 겁니다. 차트가 계단처럼 계속 오르고 있는데 직접 조사하고 믿음도 있고 상식적으로도 이 회사가 앞으로 2배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 믿는데 ‘매수’ 버튼만 누르려 하면 손가락이 얼어붙어요. 대신 아무래도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하락한 주식을 찾아 다니면서 10배가 될 로또 같은 기회를 노리죠.

도대체 왜 확신이 서는데도 이미 많이 오른 주식은 사기 힘들까요? 그 답은 바로 ‘앵커링 편향’과 바보처럼 보이는 게 두려운 심리가 커서입니다.

지금 GOOGL은 완벽한 예입니다. 작년보다 주가가 두 배 이상 뛰었고, 중간에 이란 사태 때 잠시 20% 넘게 빠졌다가도 다시 회복했죠. 최신 실적 발표로 사업 전망도 더 명확해졌습니다. 검색 사업에 위협이 올 거라는 우려는 빗나갔고, 클라우드와 웨이모, 스페이스X 같은 사업들에 힘이 붙어 2030년엔 처음으로 10조 달러 기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 10조 달러 목표를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지금 가격 기준으로 거의 100%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는 거죠. 그런데도 살 엄두를 못 냅니다. 왜냐하면 ‘고점에 사서 바보처럼 보일까 두려운’ 심리가 수익 욕구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가격에 묶여 버리는 거죠.

이걸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챗GPT 같은 신기술 때문에 검색 사업이 위협받는다고 믿고 틀렸지만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둘째, 검색 위험은 인정했지만 고점에 사는 건 망설여서 계속 관망만 하는 사람들. 셋째, 이익 실현을 위해 일찍 팔아두고 후회하는 사람들.

보면 놀랍습니다. ‘바보로 보이기 싫다’는 감정 때문에 합리적이고 수학적인 판단이 방해받는 일이 빈번하죠. GOOGL뿐 아니라 AMZN, SMH, MU, INTC, DRAM 등 많은 종목에서 똑같은 심리 현상이 일어납니다. 누구도 1배 추가 상승 여력뿐인 주식을 사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투자자들, 심지어 프로들도 1년, 3년, 5년 차트를 지나치게 들여다보며 예전 가격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다시 앵커링 편향에 빠지는 거고요.

이 상태를 깨려면 ‘멘탈 차단기’가 필요합니다. 과거 말고 미래를 보게 해주는 ‘매수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과거 가격 때문에 확실한 우량주에서 발걸음을 돌리기 전에 이렇게 스스로 물어보세요:

  1. 향후 5년간 이 주가가 어디로 갈지 진짜 어떻게 생각하나요? 내 확신은 1부터 10까지 어느 정도인가요?
  2. 5년 이상은 이 주식을 계속 보유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3. 만약 내일 주가가 50% 폭락해도 견딜 수 있나요?
  4. 현 CEO가 바뀌어도 계속 보유할 자신 있나요?
  5. 10%나 20% 오르면 바로 팔 생각으로 내 수익 실현 목표가 너무 낮게 잡혀 있나요?

만약 확신이 높고 투자 기간이 길다면 과거 가격이 아니라 주가가 향할 미래에 집중하고 투자를 시작하세요. 아니면 안전하게 인덱스 펀드에 분산 투자하며 개별 주식은 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이 ‘매수 의식’에 어떤 질문을 추가해 앵커링 편향을 막고 싶으신가요? 투자자들의 감정이 개입된 선택을 줄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 원문 댓글 (3)

u/IBa*********** ▲ 8
고마워요 ChatGPT (근데 안 읽을게요)
원문 보기
Thanks ChatGPT (I'm not reading that)
u/Iro*********** ▲ 2
결국은 항상 고점에 있기 때문이죠

덧: 저도 다 읽지 않을게요
원문 보기
Because at some point it’s always at an all time high 

Edit: also not reading all that
u/ave************ ▲ 1
이 글 쓰기 귀찮았으면 저도 안 읽을게요.
원문 보기
If you didn't want to bother writing this, I'm not reading it.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