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릴리가 1분기 실적을 완전히 뛰어넘으며, 다시 한 번 연간 가이던스를 올렸습니다.
EPS는 8.55달러로 예상치 6.66달러를 크게 웃돌았고, 매출은 198억 달러로 예상 176.2억 달러도 크게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6%나 성장했네요.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5% 올랐습니다.
성장의 주된 요인은 GLP-1 수요인데요, 무안자로 매출이 86.6억 달러(125% 증가)로 예상치를 넘어섰고, 제프바운드도 미국 매출 41.6억 달러로 80% 성장하며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엘리는 2026년 예상 매출을 기존 800억~830억 달러에서 820억~850억 달러로, 조정 EPS도 33.5~35달러에서 35.5~37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미국 비만/당뇨 GLP-1 시장에서 엘리는 약 60% 점유율로 노보 노디스크(39%)를 앞서고 있습니다.
가격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중입니다. 최근 신약인 파운다요가 출시됐기에 다음 실적 발표에서는 이 신약이 또 얼마나 성과를 낼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