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스코가 15%나 급등한 걸 완전히 놓쳐서 실적을 제대로 들여다보게 됐어요. AI 관련 매출 가이드가 53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올라가고, 네트워킹 매출도 25%나 뛰었더라고요. 덕분에 시장에서 시스코를 단순한 구식 네트워크 회사가 아니라 AI 기업으로 보는 분위기가 되었죠.
하지만 저는 아직 좀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마진이 약해지고, 오래된 사업 부문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에요. 내부자들도 실적 발표 전에 주식을 팔았고, 주가는 이미 일주일 만에 25%나 뛰어 고점 근처에 머물러 있거든요.
처음에는 분위기에 휩쓸려 그냥 따라가다 보니 감이 안 잡혔는데, 여러 지표를 다시 분석하고 관련 글들을 찾아보니 이번 급등은 이미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기적으로는 나스닥이 계속 오르지 않으면 주가가 조정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AI 수요가 몇몇 대형 고객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들이 지출을 줄이면 상황이 빠르게 바뀔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가격에 아직도 낙관적인 분들은 AI 인프라 외에 구체적인 투자 논리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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