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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전략은 있는데 계좌는 제자리… 왜 감정적인 매매만 반복될까?

r/Daytrading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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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수익 전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흔들리는 몇 번의 거래가 그동안의 수익을 모두 없애고 있다. 많은 초보 트레이더들이 겪는 전형적인 정체 구간일 수 있으며, 시스템 자체보다 실행 능력이 핵심 문제일 수 있다. 투자자들은 시스템의 문제인지, 자기통제가 문제인지 명확히 구분하고 진단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요즘 계좌가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정리해봅니다. 거래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정도 됐고, 다행히 전부 날린 건 아니지만, 계좌가 크게 오르지도 않고 비슷한 수준을 맴돌고 있어요.

신기한 건 전략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기준에 맞는 진입과 청산을 잡고, 거래 기록도 꼼꼼히 남깁니다. 특정한 조건에만 진입하는 나름의 시스템도 있어요. 그런데도 계좌는 성장하지 않죠.

패턴은 늘 비슷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은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는 거래가 이어지다가, 감정적으로 무리해서 들어간 1~2건의 거래가 모든 수익을 날려버립니다. 천천히 피 빠지는 게 아니라, 몇 번의 실수로 원점이 되는 식이에요.

이럴 때 보면 지는 패턴도 항상 똑같습니다. 타이밍 지나간 자리 억지로 진입, 잘못됐다는 신호가 나와도 못 끊고 버팀, 손실난 포지션 버티다가 혹시나 오를까 끝까지 들고 있음, 간혹 손실 포지션을 줄이긴커녕 추가 매수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제 계좌 그래프는 겉보기에 ‘안정적’이지만, 실상은 규칙적인 거래에서 조금씩 오르다가 감정적인 충동으로 다시 떨어지는 사이클의 반복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건 이겁니다. 이게 나만 겪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일정 수준 이상의 시스템은 갖췄지만, 아직 ‘실행력’ 면에서 완성되지 않은 트레이더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정체 구간일까요?

저는 기분전환이나 동기부여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이 문제 — 수익은 나는데 감정적인 실수로 매번 리셋되는 구조 — 를 어떻게 진단하고 실제로 고쳐나갔는지 ‘경험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혹시 이 상황을 극복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그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고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매매를 하는 개인 투자자가 자신의 정체 구간을 솔직하게 분석하며 올린 글입니다. 이 투자자는 꾸준히 수익이 나는 매매 전략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 감정에 휘둘려 거래한 실수로 인해 계좌가 항상 원점으로 돌아가는 자신만의 ‘계좌 사이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민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내가 겪고 있는 정체 상태가 시스템은 있지만 거래 실행(Execution)에서 흔들리는 일반적인 성장단계인지. 둘째, 혹시 애초에 자신이 생각했던 거래 전략 자체가 효과적이지 않은 건 아닌지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감정적인 거래’란, 매수 타이밍이 아닌데 억지로 들어가거나, 손실을 확정 짓지 못하고 더 버티는 식의 행동을 뜻합니다. 이는 보통 ‘심리적 통제’와 관련된 문제로, 전업 트레이더들이 흔히 겪는 심리 요소입니다. 이 글은 그런 작지만 큰 심리적 실수를 어떻게 ‘실제로 극복했는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원문 댓글 (8)

u/the__Doctor69 ▲ 1
감정이 트레이더의 삶을 얼마나 힘들게 만드는지 정리한 글이 있어요.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그리고 수익을 1~2번의 거래로 다 날린다는 건 리스크 비율 자체가 너무 안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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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me i have a small write up of emotions hardening a traders life maybe they will help u

apart from that blowing all gains on just 1-2 trades sounds like a horrible bad Risk% ....
u/sigstrikes ▲ 1
그 매매들이 진짜 수익성 있는 전략이 맞나요? 실거래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오히려 그 반대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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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they actually profitable setups? data from live trading is how you find out and right now evidence is leaning the other way
u/criteradeli ▲ 1
리스크 관리 문제입니다. 과도하게 거래하고 있어요. 세팅이 안 왔는데 억지로 들어가니까 이런 결과가 나는 거죠.

보통 이런 건 지루함, 복수 매매, 또는 당장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발생하곤 합니다.

거래 횟수를 줄이고 포지션 사이즈를 약간 키우는 방식도 시도해보세요. 아침에 정신 맑을 때, 감정이 덜 개입됐을 때 적은 횟수로 집중도 있는 거래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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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management . You are over trading. You are forcing those later trades . If it doesn’t come don’t force or you get results like this .

It usually comes from boredom getting tired of waiting for proper setup, revenge trading or trying to trade because you have a bill due this week.

Try to experiment with an increase in position and do 2 trades instead of 3,4 and 5 . If you get the execution when you have fresh eyes an emotions in morning maybe less trade slightly larger size is the move .
u/Darylbnet22 ▲ 1
저는 중국장 때문에 계좌 다 날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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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did mine in 🤓😎
u/OptionsandOptions ▲ 1
감정적인 거래를 할 때 리스크 비율도 높아지나요? 매 거래마다 리스크 비율이 일정한지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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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increase risk the times where you let your emotions take over. Is your risk consistent on every single trade?
u/Noah_ffiliation ▲ 1
만약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전략 그대로 60거래일 이상 유지할 수 있다면, 문제가 있는 건 시스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실천하지 못하고 계속 감정에 흔들린다면, 문제는 심리 쪽이에요.

전략 백테스트는 몇 개월치 데이터로 하셨나요? 혹시 전략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닌지도 점검해보세요. 손실 구간이나 변동이 생길 때 시스템을 못 믿고 흔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데일리 손실 제한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계좌를 막아주는 브로커 설정 같은 '안전장치' 쓰고 계신가요? 스스로를 항상 제어하는 건 정말 어렵기 때문에 외부의 장치가 도움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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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e able to take your setups without deviation or emotional lapse in judgement for 60 tradings days (3months)then it’s the system that might need to be reviewed. But If you arent able to execute the same setups with indifference to the outcomes for 60 trading days then it may be your psychology that needs to be reviewed.

How many historical market months have you backtested your strategy through? It sounds like you may not trust your data enough to follow it faithfully, or that you might not have enough data yet to fully trust it when it shows variances in drawdown or profits.

Do you use any sort of failsafes like having your broker restrict your account if you exceed a daily loss limit? Sometimes it’s hard to keep yourself in check 24/7 and having the Broker take on that role can be helpful.
u/PremiumPricez ▲ 1
들어보면 본인이 문제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뭘 바꿔야 꾸준히 계좌가 성장할 수 있는지도 파악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럼 저희가 뭐가 더 필요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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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s like you know exactly what you need to do to fix it. You know the exact issue, and whats preventing you from consistently going up. What do you need from us exactly?
u/Zone_Gloomy ▲ 1
이거 꽤 흔한 현상이에요. 지금쯤 이 정도 성과는 나야 한다는 나만의 기준이 생기면, 모든 거래가 그걸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게 돼요. 그걸 내려놓고 그냥 전략 자체를 믿는 게 중요합니다. 한 번의 거래 결과가 나의 정체성과 미래를 결정하는 건 아니에요. 당연해 보이지만, 많은 심리 문제의 근원이에요.

물론 표면적으로는 '자제력 부족'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닙니다.

결국 이런 문제들이 망설임, 복수매매, FOMO 진입, 과도한 레버리지 같은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모두 결국 같은 심리적 원인에서 출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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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 think that’s normal. Most of it comes because you have some idea of where you think you should be at by now and you’re asking every trade to prove it to you. Give that all up and just trust the strategy. Your identity and future as a trader does not hinge on the result from a single trade. Sounds obvious but it’s the root cause of most psychological issues.

Like of course it’s a discipline problem, but it doesn’t stem from a lack of discipline in a lot of cases.

And this type of issue will cause a trader to hesitate, revenge trade, fomo into the market, over leverage etc all because they need the trade to affirm their identity as a trader. It all stems from the sam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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