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ICT 전략을 좋아하고 실제로 돈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FVG 같은 걸로 추측하는 게임은 이제 싫어요. FVG가 말이 되는 건 알지만, 그걸로 맞을지 틀릴지 70/30으로 추측하는 방식은 제 성향에 맞지 않습니다.
ICT가 주문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긴 하지만 저에겐 충분치 않습니다. 트렌드라인은 왜 가격이 움직이는지 설명이 부족해서 버렸고, ICT는 FVG, BoS, Liquidity, Orderblocks, BreakerBlocks, CHoCH, MSS, CISD 같은 이론을 알려주긴 했지만 그 이론들만으로는 완전한 확신을 못 얻겠어요.
지금 ICT로 R:R은 보통 1~2RR, 스탑은 50~100포인트 수준입니다. 더 이상 추측으로 엔트리할 거면 그만두고, 기관 수준의 더 정확한 진입과 진짜 엣지를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VWAP 기반 오더플로우를 공부하고 적용해보고 있는데 반응이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ICT로 6개월 트레이딩 했는데 지금 바꿔도 늦지 않을까요? 당장은 ICT를 유지하면서 오더플로우를 배우는 게 합리적일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왜 이 글이 나왔나: 작성자는 현재 ICT 전략으로 수익을 내고 있으나, 진입의 정확도(샤프비율·리스크/리워드)를 더 높이고 싶어 전략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 불만은 FVG 등 일부 시그널이 '추측'에 의존하는 부분이 있어 단순한 이론만으로는 꾸준한 엣지를 느끼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작성자가 실제로 묻고 있는 것: 1) 지금 ICT를 완전히 버리고 오더플로우로 갈 시기가 맞는지, 2) 아니면 ICT를 유지한 채 오더플로우를 병행 학습하는 게 좋은지, 3) 전략 전환 시 단기 성과 악화(러닝 커브)와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걱정입니다.
주요 개념(아주 간단히):
- FVG(페어 밸류 갭): 차트상에서 체결되지 않은 거래(갭)로 추정되는 영역을 말합니다. 일부 트레이더는 이 구간이 가격을 되돌리거나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BoS(Break of Structure): 구조의 전환, 추세가 바뀌는 신호로 쓰입니다.
- Liquidity(유동성): 시장에서 주문이 모여 있는 가격대; 큰 참가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곳입니다.
- Orderblocks / BreakerBlocks: 기관 주문이 쌓였던 구간을 표시하는 레벨로, 반등이나 저항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 해석됩니다.
- CHoCH, MSS, CISD 등: 가격 구조와 관성 변화를 설명하는 다른 용어들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추세 전환'이나 '구간 반응'을 해석합니다.
- Orderflow: 실제 호가창·체결량·대량체결 등으로 시장의 매수·매도 압력을 직접 관찰해 진입·청산을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VWAP(거래량가중평균가)은 단기적 평균 매수가격을 보여줘 기관 매물 구간을 파악하는 데 자주 쓰입니다.
실무적 요점(간단 조언): 전략 전환은 가능하지만 단기적 성과 하락은 거의 확실합니다. 따라서 한 번에 바꾸기보다는 ICT를 유지하면서 오더플로우를 백테스트·페이퍼트레이딩으로 검증하고, 실제 계좌에 적용할 때는 포지션 크기를 작게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또한 전략보다도 거래 심리와 일관성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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