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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유동성, 토큰화로 정말 해결될까?

r/CryptoMarkets 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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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토큰화가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는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입니다. 구조적인 한계를 토큰으로 옮긴다고 해서 본질적 문제가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게 핵심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실제 유동성이 발휘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은 그동안 구조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자산이었습니다. 진입 금액이 크고, 거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있는 시장이 거의 없었죠.

최근 이런 실물 자산을 온체인으로 올리는 흐름이 성장 중입니다. 토큰화된 부동산은 투자 금액의 문턱이 낮고, 정산이 빠르며, 2차 시장에서 거래도 가능하다는 설명이 붙습니다. 말 그대로 유동성 할인 요인을 제거하겠다는 거죠.

하지만 진짜 그렇게 될까요?

요즘 제가 생각 중인 질문은 이렇습니다:

1. 토큰화가 실제 유동성을 제공하는 걸까, 아니면 유사 유동성에 불과한 걸까?
2. 시장에 위기 오면 다들 팔려고 할 텐데, 그때 진짜로 팔 수 있을까?
3. 소액 투자 가능성이 실질적인 밸류에이션 방식에 영향을 줄까?
4. 매일 수익 분배가 이루어지면, 투자자 심리에 변화가 생길까?

요즘 이 모델을 실험하는 플랫폼들을 보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갑니다. 구조적인 진화일까요, 아니면 단지 서사일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글은 '부동산 토큰화'가 갖는 잠재력과 실제 효과 사이의 차이에 대해 제기한 문제의식입니다. 글쓴이는 실물 자산 특히 부동산을 토큰 형태로 쪼개 판매하는 새로운 방식이 진짜 유동성을 제공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부동산 투자는 대규모 자본과 높은 진입장벽, 매각 시 느린 처리 속도 때문에 유동성이 낮은 자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런 자산을 분할 소유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자는 '토큰화(tokenization)'가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가 더 쉬워졌다고 해서 언제든 쉽게 매도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으며, 시장 충격 시 그 유동성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논점입니다.

글쓴이는 특히 소액 참여자가 많아진 시장에서 토큰화된 부동산의 가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질지, 그리고 수익 분배 주기가 짧아질 경우 투자자 심리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겉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얼마나 '탈출 가능한' 구조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글입니다.

💬 원문 댓글 (2)

u/sigstrikes ▲ 1
온체인으로 옮긴다고 해서 당장 건물이나 집을 쉽게 사고팔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기존 금융기관들이 제공하지 못하던 담보화나 대출 수단의 다양성이 생긴다는 점은 있죠. 그래서 '유동성'보다는 '옵션의 다양화'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맞을지도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기초 자산 자체가 문제 생기면 토큰화된 자산도 크게 흔들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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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oesn't fix illiquidity in the sense that someone can flip a house or a building easier just because it's on chain. it offers new forms of financing or ways to collateralize and leverage assets beyond what traditional banks or lending houses offer. maybe optionality is a better word.

to your point, in the current state, if the underlying asset became stressed the tokenized version would probably crater
u/Own_Chocolate_3882 ▲ 1
저는 지금 고민 중인 게, 시장이 불안할 때 토큰화된 부동산의 2차시장 유동성이 어떻게 움직일까입니다. 만약 빠르게 나갈 수 있게 되면, 기존 부동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변동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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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I’m trying to model is how secondary liquidity behaves during stress. If tokenized property becomes frictionless to exit, does that introduce volatility that traditional real estate never 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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