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계좌는 대부분 ETF 위주로 되어 있지만, 일부는 직접 관리하는 종목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그중 비중이 제일 큰 종목이 현재 주당 136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제가 120달러 정도의 평균단가로 150주 정도 들고 있어요.
1년 기준으로는 소폭 하락 중이지만,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160달러까지 갔던 적이 있고, 업종 특성상 변동성이 심한 바이오파마 종목입니다.
제가 이 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제품이나 파이프라인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강한 매수 관점입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주식 100주 정도를 정리하고, 대신 현재 가장 만기가 긴 LEAPS(예: 행사가 80달러, 손익분기점 기준으론 약 +3%)로 교체하는 게 어떤가 고민하고 있어요.
장기투자자 입장이라 해당 주식을 매도하면 장기 양도소득세가 적용되는 점도 참고사항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작성자는 현재 은퇴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단일 바이오 주식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 주식을 반 정도 파는 대신 장기 만기의 옵션(LEAPS)으로 교체하는 전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즉, 현금 유동성과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지만, 반대로 손실 위험도 커지는 구조입니다.
LEAPS는 'Long-Term Equity Anticipation Securities'의 약자로 만기가 1년 이상 남은 주식 옵션을 말합니다. 특히 'deep ITM(가격이 매우 유리한 옵션)'을 사서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시도지만, 바이오 업종 특성상 예기치 못한 악재로 인해 옵션 가치가 0이 될 수도 있어 무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결국 이 질문은 '보유 종목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리스크 성향 사이에서 어떻게 전략을 짤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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