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번스타인이 말하는 비트코인 하락 이유는 AI 투자 때문일까? 🤖

r/CryptoMarkets 조회 2
원문 보기 →
💡

최근 비트코인 ETF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니라 AI 기업 투자 쪽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 때문입니다. AI 관련 IPO 및 기업들의 가치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이 고위험 자산 내에서 자금 배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흐름이 일시적인지, 아니면 앞으로 비트코인이 AI에 고위험 성장주 자리를 완전히 내주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OpenAI가 최근에 비공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보다 일주일 전에 Anthropic도 같은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Anthropic의 마지막 민간 투자 평가액은 약 9650억 달러로, OpenAI를 앞선 첫 사례였고 5월 기준 연간 매출 추정액도 470억 달러를 넘겼다고 합니다.

한편, 5월 중순부터 비트코인 스팟 ETF에서 44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13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렌스타인 분석에 따르면 이 현상은 양자 컴퓨팅 공포나 암호화폐 구조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자산 배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 내 고위험 '미래 화폐' 역할은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현재는 이 자리 자산이 무수익 자산인 비트코인 대신 AI 기업과 IPO 전 단계 투자에 채워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10년물 금리가 4.5%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비트코인이 더 불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IPO가 실제로 상장되면 자금 유출이 더 커지게 되는데, 기존에 대형주로 옮겨가던 자금이 AI 신생 기업 주식으로 흘러가는 구조입니다. 원래 ETF는 기관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머무르는 효과가 기대됐지만, 요즘은 매 분기마다 매력적인 AI 투자가 떠서 자금이 계속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황이 완전한 붕괴를 의미하진 않으며, 금리가 안정되면 다시 자금 흐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AI 관련 투자 확대가 모든 위험 자산을 끌어올린다는 가설은 힘을 잃은 상태입니다. 지금도 비트코인 가격을 나스닥 주가 상승과 연동해서 보는 투자자는 이미 깨진 상관관계를 보고 있는 셈입니다.

결국, 이번 자금 이동이 IPO 물량 흡수 후 일시적으로 반전할지, 아니면 암호화폐가 AI에 미래 성장 고위험 자산 자리를 완전히 빼앗긴 상태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