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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이제부터 진짜 시작 ✈️

r/Daytrading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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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은 향후 1년간 재무 부담 없이 실제 우주 상업 비행에 본격 돌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사이에 실물 개발과 수익 모델이 눈에 띄게 진전된 상황입니다. 향후 주가 흐름은 '델타' 우주선의 비행 일정과 수익 발생 구조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버진 갤럭틱에 대해 최근에는 소음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사실 앞으로 1년 간의 흐름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정리됩니다.

먼저, 티켓 판매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회사 측이 이미 공식적으로 밝힌 일정이라 막연한 희망은 아닙니다. 2개월 이내에 구체적인 판매 움직임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다음은 '델타' 기체 관련 내용인데, 현재 완성 단계에 거의 도달했고, 올가을부터는 시험 비행도 시작합니다. 이제는 단순한 개념 설계가 아닌, 실제 하드웨어가 조립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상업 비행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초기 상업 운항이 시작됩니다. 아직 대량 운용은 아니지만, 실제 운항이 개시되는 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자금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보입니다. ATM 프로그램은 중단됐고, 현재 자본만으로도 델타 개발을 완료할 수 있다고 CEO 콜글레이지어가 직접 언급했습니다. 추가 자금 조달이 당장 필요하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부채 문제도 개선됐습니다. 총 부채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최근 구조조정을 통해 만기일도 2028년 말로 연장됐습니다. 2026년에는 운항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고, 2027년부터는 차입 리스크보다는 사업상 입장에서 채권자와 논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앞으로 1년간은 파산 가능성도 없고, 강제적인 희석 리스크도 없으며, 단기 부채 만기도 없습니다. 몇 년 만에 회사가 재정적 총구를 이마에 겨누지 않고 운영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현재의 경영진은 초기의 과장된 약속들을 반복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콜글레이지어는 일정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 왔고, 과거 실망감은 실제 발표보다는 투자자와 시장의 과열 기대가 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델타는 단순히 우주 관광만을 위한 기체가 아닙니다. 과학 실험이나 연구 목적의 임무도 병행되고 있어서, 이는 반복적인 수익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일회성 관람 비행이 아니라, 기관·정부·연구 파트너와의 계약 기반 임무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 비대칭 기회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아직도 이 회사를 '제품 없음, 일정 없음, 자금 없음' 상태로 평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발 마무리 단계, 일정 확정, 자금 확보, 부채 부담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가 이미 진행 중입니다.

기초 체력이 좋아지고 있는데, 시장 심리는 여전히 과거 실망에 발목 잡혀 있는 상황이죠. 델타가 정상적으로 비행을 시작하게 되면, 지금의 시가총액은 뒤돌아봤을 때 매우 저렴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티커: SPCE)에 대해 지나친 비관론을 걷어내고 현재 상황을 재점검하면서, 향후 1년간의 실질적인 리스크와 기회를 해설한 글입니다.

작성자는 특히 델타 우주선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 상업 비행 일정, 안정된 자금 사정과 부채 구조 조정 등에 주목하며, 시장의 감정적 평가와 펀더멘털 간의 괴리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회사가 드디어 비행을 하고, 수익을 내기 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반이 마련됐는데, 시장은 여전히 과거에 갇혀 있다'는 시각입니다. 향후 주가 흐름은 델타 시험비행과 수익성 확보 여부에 달려 있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들이 명확해지기 전 주가가 저평가돼 있을 가능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전문용어 요약:

  • ATM 프로그램: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을 추가 발행해 유연하게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 희석 (dilution): 새로 발행된 주식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줄어드는 현상
  • 델타: 버진 갤럭틱이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 비행선 모델로, 상업/연구 목적의 반복 운용이 가능함
  • 비대칭 기회: 손실 가능성은 작고, 성공 시 수익 잠재력이 큰 투자 기회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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