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 인터뷰에서 "두 달 안에 그린란드 문제를 이야기하겠다"고 말한 걸 봤습니다. 전에도 이런 질문을 해본 적 있는데 당시엔 삭제된 적이 있어 이번엔 우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실제로 그린란드를 점령하고 병합하려 든다면, 세계 경제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예상은, 우선 나토가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급격히 군비 증강에 나설 겁니다. 이미 군사력 강화를 시작했지만 이번 사건은 그 속도를 훨씬 더 높일 것이고, 그러면서 유럽산 무기와 방위 장비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유럽 방산 주식이 가장 먼저 주목받는 분야가 되겠죠.
또한 미국에 대한 경제 제재와 관세가 강화되어 액화천연가스(LNG), 석유, 제약, 기계, 항공기 관련 주식 손실이 불가피할 겁니다. 반면 제약 분야는 단기적으로 충격이 적지만, 유럽이 미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노바티스, 로슈, 사노피, 바이오엔테크, 바이엘 등 유럽 제약 기업들은 중장기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럽은 미국 소프트웨어, 기술, AI 분야 의존도도 줄이려 할 겁니다. 정부 차원의 지원 속에 SAP, 아토스, 다쏘, 지멘스, 아마데우스 등 성공적인 유럽 테크 기업들이 급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종목을 추가로 고려하시거나 어떻게 대응하실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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