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 매매 계획 끝까지 지키고 롱 포지션 성공적으로 잡은 날

r/Daytrading 조회 5
원문 보기 →
💡

자신이 세운 매매 계획을 끝까지 지켜 수익을 낸 하루였다. 유혹적인 숏 신호가 있었지만 계획에 없다는 이유로 무시했고, 곧바로 롱 기회가 찾아왔다. 독자들은 자신의 매매 규칙을 얼마나 철저히 따르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오늘 내 매매 성적은 A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수확은, 정말 유혹적이었던 숏 포지션을 참아냈다는 점이다. 장 초반에 하락 신호들이 보였고, 전일 고점 부근에서 위로 꼬리를 만들면서 눌리는 흐름도 나왔었다. CVD 상으로는 히든 다이버전스까지 나왔고, 전체적인 흐름만 보면 하락이 시작될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내 오늘 계획에 없던 시나리오였다. 계속해서 '계획에 없으면 하지 않는다'는 걸 머릿속에 되새기면서 참아냈고, 다행히도 그 직후에 내가 기다리던 롱 시그널이 나왔다.

이번엔 정말 충동적으로 매매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유혹이 강했다. 머리가 아닌 반사적으로 걸러내는 수준까지 훈련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내 기준과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자리라도 후회 없이 넘길 수 있어야겠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매매가 끝난 후에야 왜 내 계획에는 없었는지, 수정이 필요한 건 아닌지 분석할 수 있는 거지, 실시간에선 그냥 지켜야 하는 문제다.

오늘은 특별히 아쉬웠던 포인트는 없다. 거의 전체 움직임을 잘 타서 들어갔다. 다만, 두 계약을 전부 3R 목표까지 가져가는 인내심이 있었다면 수익을 더 극대화할 수는 있었겠다. 하지만 수급 저항대(PMH)에서 한 계약 정리한 건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그 이후엔 박스권 흔들림이 있었고, 미리 익절 안 했으면 수익 확정도 못 했을 테니까.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매매를 하는 투자자가 하루 매매 복기를 정리한 글이다. 특히 개별 트레이딩 시스템이나 전략을 지키는 중요성, 감정적 매매를 참아낸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글쓴이는 장 초반 하락 신호들(델타 다이버전스, CVD 히든 다이버전스 등)을 목격했지만, 본인이 세운 매매 계획에 없다는 이유로 숏 진입을 과감히 참았다. 그리고 결국 롱 포지션에서 큰 움직임을 잡으며 수익을 실현했다.

전문용어 중 'p-shape', 'CVD', '3R', 'PMH' 등은 주로 오더플로우 트레이딩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CVD(Cumulative Volume Delta)는 매수/매도 세력의 강도를 시각화한 지표이고, PMH는 Previous Market High(전일 고점)를 의미한다. 글쓴이가 강조하는 3R은 '진입 리스크의 3배 수익 구간'으로, 리스크 대비 수익비를 뜻한다.

이 글은 단기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에게 '자기 기준을 얼마나 철저히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된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