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부터 트레이딩을 시작했고, 그중 2년 전에는 월 수익률 4~9%, 리스크는 계좌의 0.2% 수준인 전략으로 꽤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었습니다. 승률은 낮았지만 리스크/리워드 비가 1:10 정도였기에 장기적으로는 수익적이었죠.
하지만 실제 계좌로는 수익을 못 낸 반면, 종이 거래에서는 수익이 나서 결국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라는 걸 느꼈고, 이후로는 직접 매매를 그만두고 외환 자동매매 봇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어떤 봇이든 수익을 보장해주진 않으며, 트레이딩의 본질은 그 오르내림 속에서 오는 정신적인 흐름 자체에 있다는 걸요.
그래서 지난주 월요일부터 다시 직접 트레이딩을 시작했고, 오늘 드디어 10일 만에 첫 수익 거래를 한 셈입니다. 어제도 이익 낼 수 있었는데 바빠서 타이밍을 놓쳤네요.
한 달 단위로 제 성과를 공유해볼 생각입니다. 어떤 피드백이나 조언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오랜 시간 트레이딩을 실전과 이론 사이에서 고민해 온 개인 투자자가 다시 실전 트레이딩을 시작하며 쓴 경험 공유 글입니다.
이 투자자는 과거에 좋은 전략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전 성과와 종이 거래 성과의 차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렸고, 결국 자동매매로 전향했다가 다시 직접 매매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주된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알고리즘이든 수작업이든 심리적 요소를 극복하지 않으면 성공이 어렵다는 점. 둘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승률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와 손익비라는 점입니다.
이 글은 초기 트레이더에게도, 수년간 경험을 쌓은 이들에게도 ‘심리’와 ‘관점’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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