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 내부자 매매만큼 강력한 신호는 없다

r/Daytrading 조회 9
원문 보기 →
💡

여러 명의 임원이 동시에 자사 주식을 매입하는 '클러스터 매수'가 유의미한 투자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내부자는 가장 정교한 정보 접근권을 가진 집단으로, 실제 돈을 투자할 때는 확신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 공시 뿐 아니라 의도와 규모까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내부자 매매를 어떻게 추적하느냐는 질문을 보고, 제가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내부자 매수처럼 아직 남아있는 '엣지'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내부자들은 정보를 가장 먼저 알고 있고, 공개시장에서 자기 돈으로 주식을 산 이유는 단 하나죠. '싸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제가 활용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처는 SEC Form 4, 미국 공시에서 공개되는 임원 매매 내역입니다.

2. 웹사이트는 OpenInsider를 씁니다. 여기서 '클러스터 매수' 항목을 필터링합니다. (3명 이상의 내부자가 비슷한 시기에 매수)

3. 옵션 행사 같은 건 제외합니다. 진짜 자기 호주머니에서 돈 꺼낸 매수만 봐야 합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을 구성할 때, 저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봅니다.

1. 클러스터 매수: 3명 이상의 내부자가 같은 시점에 사면, 그건 단순한 우연 이상입니다. 뭔가 공통된 확신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2. 매수 규모: 연봉이나 보유 자산 대비 실제 비중 있는 수준인지 봅니다. 명분이 아닌 실질 베팅이 중요하거든요.

3. 자사주 소각: 연간 발행주식 수가 최소 2~3% 줄어들고 있어야 합니다.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 가치를 신뢰한다는 뜻이겠죠.

이런 조건들을 충족하는 종목, 과연 시장 대비 실제 알파가 존재할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데이트레이딩 커뮤니티에서 어느 투자자가 내부자(임원 등)의 자사주 매매를 투자 신호로 활용할 수 있는지 질문한 데서 출발했습니다.

작성자는 내부자의 '클러스터 매수'(동시 매입)를 신뢰할 수 있는 강한 매수 신호로 보고, 본인이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조건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단순히 내부자가 샀다는 것보다, 몇 명이 동시에 샀는지, 얼마나 큰 규모로 샀는지, 그리고 회사가 자사주를 실제로 소각하고 있는지 따져보는 전략입니다.

SEC Form 4는 미국 임원들의 자사주 거래를 의무공개하는 제도입니다. OpenInsider는 이 데이터를 보기 쉽게 정리해주는 웹사이트로, 이러한 공시를 바탕으로 개별 투자자도 내부자 매매 실시간 추적이 가능합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