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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 중 어디에 투자할까? 🤔

r/stocks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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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 모두 최근 강세를 보였지만, 두 자산은 성격이 상당히 다릅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은은 산업적 수요와 투기적 관심이 강하게 작용하는 자산입니다. 투자 목적에 따라 어느 쪽이 더 적합할지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금이랑 은 둘 다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막상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이 됩니다. 둘 다 귀금속인 건 맞는데, 실제론 성격도 조금 다르고 가격 흐름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최근 수익률만 보면 은이 금보다 더 가파르게 오른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일시적인 건지, 혹은 구조적인 변화가 있는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금은 원래 인플레이션 헤지 용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은은 산업용 수요가 많다고도 하고...

둘 다 계속 잘 가고 있는 건 맞는데, 굳이 하나만 고른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금과 은 가격이 모두 상승하면서, 둘 중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적절한지 궁금한 투자자가 작성한 고민글입니다. 글쓴이는 수익률만 보면 은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각각의 자산이 갖는 다른 속성 때문에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중앙은행이나 개인이 인플레이션이나 정치 불안 등과 같은 위기 때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은은 전기, 반도체,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공업용 금속'의 특성을 갖고 있어 경기 흐름에 더 민감합니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적 수요도 큰 편이라 변동성이 매우 높은 자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실물 자산에 관심 있고 장기 또는 단기 시점에서 자산 배분을 고민 중인 투자자들에게 금과 은을 비교할 때 어떤 요소들을 봐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 원문 댓글 (11)

u/ezikeo ▲ 11
은은 기술 산업에 많이 사용되는 반면,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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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is used in alot of technology, whereas gold is a safe heaven/used for hedging inflation.
u/CupHead11011 ▲ 6
금은 인플레이션이나 지정학적 갈등이 발생할 때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인이나 정부 모두가 위기 시점마다 찾는 안전자산입니다.

은은 절반은 귀금속, 절반은 산업용 금속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산업 의존도가 큽니다. 그래서 경기 둔화가 오면 수요가 크게 줄고 가격도 많이 변동합니다.

현재 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전례 없이 특이한 상황이라서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생각엔 이런 상승세가 길게 지속되긴 힘들 거 같고, 지금은 꽤 많은 부분이 FOMO로 인한 급등 같아요. 물론 예전 가격으로 완전히 돌아가진 않겠지만요.

기본적으로 은은 채굴량보다 사용량이 많은 상태가 몇 년째 이어졌는데, 가격이 인위적으로 눌려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추정에 따르면, 지상에 이미 존재하는 은의 양만으로도 50~100년은 그 수요를 커버할 수 있을 거예요.

은이 너무 산업 중심이다 보니까, 경제적으로 수익만 된다면 은 대신 구리 등으로 대체될 수 있는 수요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는데, 이건 공급 압력을 낮춰주는 요인이기도 하죠.

그리고 미국에는 사실 단독 은광이 거의 없고, 대부분 다른 금속을 캘 때 나오는 부산물로 나오기 때문에, 지금처럼 수익성이 높아지면 관련 광산들이 다시 가동되면서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은 가격이 갑자기 300달러까지 치솟는 상황도 배제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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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protects your money from eroding due to inflation and political tensions between countries. Whenever shit hits the fan it's always the go-to for people and for governments.

Silver is often described as half precious metal half industrial use. That's why when they're slow downs in the economy silver can really get hit hard if companies don't need as much of it.

Everything going on with silver right now is pretty unprecedented so it's pretty much impossible to tell what the future is for it. For whatever it's worth I for one believe that it's not going to be able to sustain these gains I don't think it's going to drop all the way back to what it was but I just feel like so much of this is fomo at this point.

My reasoning is basically this, yes for years there's been a deficit in silver between what is used and what is mined and I do think the price has been artificially kept low but there is enough above ground silver to make up that deficit for at least 50 to 100 years depending on what sources you believe.

Now since such a huge portion of silver is industrial, it's pretty basic economics any place where silver can get replaced by copper it will if it's going to increase profits enough which then leaves the industries that simply can't replace and need to use that silver but that will at least take some pressure off the market.

And you also got to keep in mind that we don't really have any Silver Mines in America, most silver is just a byproduct of mining other metals so when silver becomes profitable enough like it is now those mines are going to open, there's going to be more silver coming out, and if that happens I would expect more pressure to drop the market.

But who knows, it could shoot straight to 300+
u/cogit2 ▲ 3
금은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보석, 일부 산업 수요 등 여러 방면에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호되기 때문에 자산으로서 안정성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은은 같은 수준의 가치 저장 수요를 받지 못해 변동성이 더 큰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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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atility: gold is a more stable asset because it is desired as a store of value for central banks, and for jewelry, as well as industrial uses, whereas silver lacks the same appeal as a store of value.
u/Late_Exercise8462 ▲ 3
결국 다른 포켓몬 고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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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et different pokemon
u/boat_hamster ▲ 2
중국이 은 수출을 제한한 것도 최근 은 가격 급등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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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ave put restrictions on the export of silver, partly why sliver has flown.
u/SalaciousSubaru ▲ 2
지금은 은이 정답이고, 그 중에서도 PSLV가 괜찮은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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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is the win and PSLV is the way to go
u/AMCorBUST2021 ▲ 1
금 1온스로 괜찮은 양복 한 벌을 살 수 있었고, 은 1온스는 하루 숙련 노동의 가치 정도였다고들 하죠.

종이 거래든 실물 보유든 둘 다 가능하고, 시장 유동성도 크며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투자 목적과 기간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최근엔 '탈달러' 움직임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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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ime an ounce of gold has generally bought a nice suit. An ounce of silver has bought a day of skilled labor.

Both can be bought paper or held as physical. Both have deep and liquid markets online, pawn shops, bullion shops and peer to peer. Depending on your investing goals and timelines you pick what you need.

But de-dollarization does appear to be picking up steam.
u/grogi81 ▲ 1
지금 은은 투기 심리가 거의 전부인 상황입니다.

금은 중앙은행이 외환보유 다변화 용도로 실질 수요가 있는 자산이고요. 폴란드 중앙은행만 해도 이미 550톤 이상 보유하고 있는데, 추가로 150톤을 더 살 계획이라면, 중국, 인도, 브라질, 터키, 카자흐스탄은 얼마나 사들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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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is in pure speculation mode right now.

Gold has demand from central banks, who diversify from other assets. If Polish Central Bank, who already holds 550 tons, announced they are going to buy further 150 tons - how much are the likes of China, India, Brasil, Turkey or Kazakhstan buying?
u/snake_case_captain
원자 번호 32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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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rotons
u/Hyphy-Knifey
새 친구를 사귀되, 오래된 친구는 잊지 말라는 말이 딱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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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assic play here is to make new friends, but keep the old.
u/BabbatheGUTT
하나는 일등의 금이고, 하나는 이등의 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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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is for winners, the other is second p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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