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와 지난 주에 MES로 짧게 짧게 수익을 내다가 어제 아침에 제법 큰 수익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자신감이 부풀기 시작했고, 기세를 타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조심해야겠다는 신호가 이미 있었는데도 그냥 넘어갔죠.
그러다 오늘 아침, 정말 최악의 트레이드를 하고 계좌를 다 날렸습니다. 시장이 내 예상대로 움직일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만 있었고, 전날 해놨던 차트 마크업만 훑어보고는 SL도 TP도 없이 진입해버렸습니다. 컴퓨터 닫고 바로 차 타고 나갔고요. 돌아와 보니 이미 끝나 있더군요.
계좌를 날려본 건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엔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명확히 깨달은 게 처음입니다. 결국 제 최대의 적은 심리였고, 이 경험을 계기로 다시는 규칙 없이 매매하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걸 반드시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배웠어요.
혹시 여러분도 이런 계기로 매매 원칙을 제대로 세우게 된 경험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트레이딩을 하던 작성자가 연승 이후 자기 자신을 과신한 끝에 규칙 없이 무리한 매매를 진행했고, 결국 계좌를 날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손절선(SL)이나 익절선(TP)도 설정하지 않은 채 포지션을 잡고 자리를 떠났고, 결국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사례는 트레이딩에서 '심리적 균형'과 '매매 규칙'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연속 수익 이후 발생하는 자만심은 판단을 흐릴 수 있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명확한 트레이딩 룰이 필수입니다. SL(손절)과 TP(익절) 설정, 거래 후 점검, 리스크 감수 범위 지정 등 구체적인 원칙 없이 매매에 나서면 이처럼 계좌 전체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 경험을 경계의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하며, 비슷한 경험이나 실수로 얻은 깨달음을 공유해달라고 독자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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