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tra는 미국 최대 독립 전력 생산업체로, 44GW 규모의 설비가 있습니다. 가스가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석탄은 2027년까지 완전히 폐지할 예정이며 원자력 15%, 태양광과 배터리 4% 정도입니다. TXU Energy라는 리테일 브랜드도 운영해 약 430만 명의 고객을 20개 주에서 서비스합니다. 전부 미국 내 운영으로 해외 사업은 없습니다.
가장 먼저 우려되는 점은 가스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번에 인수하는 Cogentrix도 가스 설비가 많아 에너지 다변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도 없고요.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텍사스 내 전력 수요가 연간 10~15% 성장하며, Vistra는 ERCOT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석탄 설비를 Cogentrix 가스로 대체할 계획이고, 2600MW 메타와 1200MW AWS 원자력 발전소가 2026년 말과 2027년 말부터 20년간 장기 전력 계약으로 매출을 안정화합니다. Cogentrix 인수로 설비 용량이 14% 늘어나고, 자사주 매입으로 주식 수가 30% 줄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평균 매입가 $37 대비 $147로 많이 올랐습니다. 낸시 펠로시가 5000주를 가지고 있고,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9억 3천만 달러 규모로 투자했습니다. 예상 2026년 주당순이익 65% 증가에 대비해 선행 PER 16.5배는 저렴한 편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주가는 평균 66%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건 에너지 믹스와 2026년 3분기 예정된 연방 에너지 규제위원회(FERC)의 결정입니다. 만약 데이터센터 계약에 부정적 결정이 나오면 목표 주가는 $130대로 떨어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2025년 4분기에 이익이 76%나 하락하고, 2025년 전체 순이익도 66% 급감한 점도 부담입니다.
왜 내가 살펴보는 주식마다 문제만 있을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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