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기사 하나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SpaceX를 이끌고 있는 머스크를 이사회에서 해임하려면 결국 그가 직접 동의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SpaceX는 2026년 예정된 IPO를 앞두고 이중주식 구조를 도입했는데, 머스크와 소수의 내부자들이 가진 Class B 주식은 일반 투자자들의 Class A 주식보다 10배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머스크가지분 다수를 차지하며 자신을 해임하는 시도를 막을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이중주식 구조는 창업주 중심의 기업들 사이에서 흔하지만, 대부분은 CEO를 해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식적인 절차라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SpaceX는 머스크의 협력 없이는 해임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구조를 짰다는 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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