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을 6달러에 4만 주 매수했습니다. 최소 7달러까지는 무조건 보유할 생각입니다. 단기적인 흔들림에도 원칙은 유지하려고요.
다만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정부 규제, 특히 연령 제한 이슈가 4분기에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미 경고가 나왔었죠. 또 요즘 많은 기업들이 AI 관련 비용을 이유로 지출이 늘었다고 하는데, SNAP도 그런 흐름을 따라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실적 추정치를 전부 미달하면 그건 더 큰 문제겠죠. 하지만 사용자 수를 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2018년에 주가가 6달러 아래로 내려갔을 때 DAU는 1억 8,800만 명이었어요. 지금은 4억 7,700만 명입니다. 같은 6달러라도 완전히 다른 가치입니다.
2025년까지 보면 7달러가 전형적인 저점으로 여겨지던 시기였고, 작년 3분기 실적 발표 땐 주가가 9달러까지 튀었습니다. 그 이후 별다른 뉴스도 없는데 지금은 또다시 6달러로 내려온 상황이죠.
하방은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설사 5달러대로 내려가더라도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지난 7년간 5달러 이하였던 적이 없으니까요.
상방은 더 열려 있다고 봅니다. 20% 오르면 단 2주 전 주가 수준으로 돌아가는 거에 불과하니까요.
참고로 어제 PayPal 실적 이후 주가 20% 빠지면서 3천 주 들고 있다가 손절했어요. 3만 달러 손실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이 꼭 정답은 아닙니다.
지금은 포트폴리오 100% SNAP입니다. 어제 PAYPAL 대참극의 리벤지 매치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개인 투자자가 SNAP(Snap Inc.) 주식을 6달러에 대량 매수한 후 자신의 투자 논리를 공유한 글입니다. 최근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기반 확대 등을 근거로 주가 반등을 기대하며 '버티겠다'는 입장입니다.
글쓴이의 주요 고민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정부의 연령 제한 규제가 향후 실적에 얼마나 부정적일지 예측이 어렵다는 점. 둘째, AI 인프라 투자가 SNAP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셋째, 실적 추정치를 계속해서 밑돌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점에 대한 회의론도 존재합니다.
이 글은 SNAP이 과매도 상태라고 보며 반등 가능성에 베팅한 입장입니다. 동시에 최근 PayPal 실패로 인해 손실을 본 상황에서 보복성 매매에 가깝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해당 판단이 과도하게 낙관적인지, 아니면 저가 매수 기회인지 논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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