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이 다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SPY를 기준으로 보면 하루 거래량이 1월 29일 폭락할 때보다 확연히 적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당시 하락 구간에서는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많은 투자자가 함께 매도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죠. 반면 지금 상승세는 참여가 적은 가운데 천천히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이유 중 하나로는 패시브 자금 유입과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늘어나면서 거래량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격을 받쳐주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거 강한 상승 돌파는 보통 거래량 증가와 다양한 투자자 참여를 동반했습니다.
기술적 관점에서 이런 거래량과 가격의 괴리는 즉각적인 하락 신호는 아니지만, 참여가 늘어나지 않으면 이번 상승의 힘과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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