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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PL 42달러, CEO도 바뀌었고 난 더 샀다 — 역성장 속 수익률 계산

r/stocks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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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이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현금흐름과 자사주 매입을 고려하면 주당 수익은 늘어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시장에서는 CEO 교체와 실적 부진으로 과하게 반응 중이며, 이때가 저가매수 기회라는 시각이다. 투자자 입장에선 숫자 기반 밸류에이션과 ‘자사주 매입 효과’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PYPL을 58달러에 매수했는데, 지금 42달러까지 떨어졌으니 손실률이 -27%쯤 된다. 분위기도 안 좋고 실적도 기대 이하였지만, 난 오늘 더 매수했다.

CEO가 3월 1일부터 교체된다. 이제 HP 출신의 엔리케 로레스가 이끈다. 그는 성장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사주 매입과 효율 개선에 집중하던 스타일이었다. 이사회가 그를 선택한 건 EPS 중심으로 회사를 재구성하겠다는 것 아니겠나.

오늘은 아예 최악의 시나리오로 다시 계산해봤다. 매출과 이익이 매년 5%씩 줄어드는 ‘죽음의 나선’ 모델이다. 그 와중에도 매년 자사주를 10~12%씩 매입할 수 있다면, 실질적으로 주당 수익은 오히려 늘어난다는 결론이 나왔다.

12%의 자사주매입 리턴에서 비즈니스 감소분 -5%를 빼도 순수하게 +7% 수익률이다. 이익 감소가 있더라도 시가총액을 깎아주면 수학적으로 투자자는 남는 장사를 하게 되는 셈이다. 현재 주가는 순이익 대비 8.5배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시장은 거의 파산 수준으로 보는 듯하다. 하지만 부채비율도 낮고, 현금흐름도 탄탄하다. ‘최대 비관 구간’에서 밸류는 오히려 명확해진다.

난 58달러에 물린 종목을 아직도 들고 있지만, 손절 대신 평단을 낮추는 걸 선택했다. 이제는 성장주가 아니라 자사주 중심의 ‘카니발 주식(cannibal stock)’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투자자가 PayPal 주가가 하락 중인 상황에서 추가로 매수한 이유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최근 PYPL은 실적 부진, CEO 교체, 성장 둔화 등의 악재로 인해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작성자는 이런 혼란 속에서도 PayPal이 막대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입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합니다. 그는 '회사가 줄어들어도 주주 지분 가치는 늘어날 수 있다'는 논리를 수학적으로 설명하며, 지금이 저평가 구간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그는 PayPal을 더 이상 성장주가 아닌, 주당 수익률(EPS)을 키워주는 구조의 '가치주'로 보고 있으며, 기존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해 지금 추가 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특히 HP 출신의 새로운 CEO가 이익 중심의 경영을 해줄 것이라는 배경도 긍정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문 댓글 (20)

u/clavitopaz ▲ 72
지금 42달러도 좋다면, 30달러일 땐 더 사랑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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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f you like it at $42, you’ll love it at $30
u/Longjumping_Ad_424 ▲ 49
행운을 빌어요! 잘 반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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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mate! Hope it turns around for you
u/Early_Level9277 ▲ 27
그냥 손절도 하나의 선택이라는 거, 알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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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you could just like, take a loss right?
u/ALiferInKorea ▲ 21
왜 이런 링크드인 스타일의 뻔한 글을 ChatGPT에 시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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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you asking chatgpt to write slop like you see on LinkedIn.
u/TerranOPZ ▲ 14
시장 분위기만큼 심각하진 않다고 봅니다. 브랜드 결제 증가율 전망도 한 자릿수지만 꾸준히 있고, 가이던스도 일부러 낮춘 걸 수 있어요. 사용자 수만 유지되거나 천천히 늘고, 그 와중에 자사주 매입이 계속된다면 잘 작동할 겁니다. 다만 사용자 수가 줄어들면 저라도 떠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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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think the situation is as dire as the market implies. They are guiding for branded checkout growth in the single to mid digits. Their guidance is probably sandbagged. As long as their user base stays steady or slowly increases, with buybacks, I think it could work.


I would definitely get out if the user base declines.
u/RocktacularFuck ▲ 11
요즘 누가 PayPal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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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the hell still uses paypal?
u/flapjack29 ▲ 10
사실 매출은 늘고 있어요, 그냥 속도가 느릴 뿐이죠. PayPal은 기본적으로 좋은 비즈니스를 갖고 있고, CEO 교체가 필요했던 변화일 수 있어요.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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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an, revenue is actually growing, just not fast enough. PayPal has a great business, and changing up the CEO might be what they need.

https://www.macrotrends.net/stocks/charts/PYPL/paypal-holdings/revenue
u/gls2220 ▲ 7
사실 알렉스 크리스 CEO 시절 내내 자사주 매입은 적극적으로 해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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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ve been aggressively buying back shares for the entirety of Alex Chriss's tenure as CEO.
u/givemeastocktip ▲ 4
그래서 계획이 없는 기업엔 투자하지 말라는 거예요. 손실난 종목에 돈 더 넣는 게 전략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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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why you don't invest in companies without a plan and throwing good money after bad is not a plan.
u/Good_Ride_2508 ▲ 3
FOMO에 휘말리는 거예요.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여도 결국 CSCO처럼 될 수 있어요. PYPL도 그 길을 가는 중이죠.

(이미지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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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 It looks attractive, but it is a FOMO, see how CSCO was and how PYPL now.

https://imgur.com/j6D97zs
u/shadowromantic ▲ 2
저도 같이 물린 입장에서…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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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fellow bag holder, I wish us luck
u/49Saltwind ▲ 2
전 이 종목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수년 전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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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don’t see it. Haven’t for years
u/Le7emesens ▲ 2
이 긴 글 다 쓰고 나니까 기분은 좀 나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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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ll this blabla... Feel better?
u/Akvyr ▲ 2
[봇 자동 메시지] 이건 별로예요. 그리고 제 생각엔 이 회삿돈, 앞날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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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t.

Also, they have no present and no future imho.
u/PierreEscarg0t ▲ 1
PayPal IPO 이후 10년 동안 겨우 10% 오른 수준이에요. 언제 샀든 얼마나 들고 있었든, 이건 정말 형편없는 수익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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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 is up a whopping 10% in 10 years (since their IPO). It doesn't matter when you bought or how long you've been holding, that is a terrible ROI lol.
u/TripleChen_LLC ▲ 1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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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u/Cryptic_Phantom_ ▲ 1
손절하고 자본은 다른 데 투자하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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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your losses and reallocate your capital elsewhere
u/stiveooo ▲ 1
자사주 매입률이 12%여도 결국 말기 가치가 없어졌기 때문에 너무 낮다고 봐요. 그래서 적정가치는 지금보다 더 낮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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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buyback yield is too low cause now there is no terminal value but x dead year.


So fair value is lower
u/Exclave4Ever ▲ 1
수학적 묘기 같네요. 숫자 다시 확인하고, 기대치 설정하고, 더 안전한 투자처랑 비교해봐야 해요. 지금처럼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얻을 건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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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gymnastics.

Probably want to check your numbers, define an expectation, compare that to a much safer play, and assess the amount of risk you're taking on vs the perceived possible gain.

Doing too much, with added risk, for very very little.
u/Jazzlike_Thanks_1869 ▲ 1
사실 저분 말이 맞아요. 오늘 야후 파이낸스에 나온 헤지펀드 매니저도 똑같은 수치 계산으로 매수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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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actually correct. There was a Hedge Fund Manager on Yahoo Finance today that laid down this exact math and said they were buying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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