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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Y로 엔화 반등에 베팅 중입니다 📉

r/stocks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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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이해관계가 맞물린 상황에서 FXY를 통해 엔화 강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를 동시에 유도하는 중앙은행 간 조율 가능성까지 고려한 전략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구조적인 환율 변화 가능성과 헤지 수단으로서의 FXY 흐름을 주의 깊게 지켜볼 만합니다.

최근 글로벌 이슈들이 워낙 혼란스럽다 보니, 시장에 조용한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FXY에 포지션을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미국과 일본의 정책 방향이 드물게 일치하는 구간이 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국 쪽은 달러 약세를 통해 리쇼어링을 촉진하려는 의도가 있고, 일본은 수입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려면 엔화 강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결과 시장에서는 주요 중앙은행 간의 약한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고, 최근 환율 속도를 봐도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주에 있었던 금리 점검(레이트 체크)은 일정 부분 시중에 경고를 주는 메시지로 이해됩니다. 저는 일본 국채 중심 펀드는 피하고 FXY를 선택한 게 가장 깔끔하고 타겟이 명확한 접근이라 판단했습니다. 별도로 외환 자체 거래도 고려는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ETF가 낫다고 판단했죠.

최근 USD/JPY가 159에서 152까지 단기간에 밀린 걸 보면, 드디어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시작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이 직접 달러를 찍어 일본 대신 엔화를 사는 방식으로 채권시장 붕괴 없이 양국 입장을 동시에 맞추는, 일종의 우회 전략이 벌어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FXY 목표가로는 69~72달러를 염두에 두고 있고, 펀드 안의 감가 요소까지 고려하면 대략 132~130엔 수준 환율이 '골디락스'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구조적인 게임 체인지에 대한 비대칭적 베팅입니다. 만약 2026년에 주식 시장이 급락한다면, FXY와 엔화는 빠르게 주목받는 자산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TF 중에서도 레버리지 상품은 중장기적으로 감가가 심하니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고요. 저도 몇몇 저평가 종목은 그대로 들고 있지만, 고점 근처의 일부 종목(UAMY 등)은 비중을 줄이고 이번에는 FXY를 헷지 용도로 확대했습니다.

혼란의 해가 될 2026년, 다들 신중하게 대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해외 투자자가 FXY ETF에 투자한 배경을 정리한 글입니다. 그는 미국 달러 약세와 일본 엔화 강세가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이를 포착하기 위해 FXY를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FXY는 미국에서 거래되는 일본 엔화 관련 ETF 중 하나입니다. 주식이나 일본 국채 펀드보다 환율 움직임만에 집중된 구조여서, 외환 투자 대안으로 활용됩니다. 글쓴이는 현재 미국 재무부와 일본 정부 양측이 각국 상황 안정화를 위해 환율 조절에 암묵적으로 협조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그는 특히 금리 관련 이슈들이 시장에서 경고등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최근 1 주일 사이에 USD/JPY 환율이 빠르게 내려간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 ETF보다는 장기 감가가 적은 일반 ETF를 선호하며, 개인 포트 내에서는 FXY를 일종의 다운장 대비 헷지 자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통화정책 정렬 + 구조적 전환점이 온다면 FXY는 비대칭적 수익 기회를 준다”는 판단입니다.

💬 원문 댓글 (1)

u/StanIeyDruckenmiller ▲ 2
수익률은 폭등할 겁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미국 내 생산 회귀(onshoring)용이라면, UAMY를 줄인 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모르죠.

그래도 투자 논리는 꽤 설득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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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elds will spike. If inflation is for the purpose of onshoring America… UAMY trim will haunt you.

I like the thesis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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