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00% 수익 냈다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겪은 어두운 면도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3년 동안 집에서는 있지만 항상 CHF/USD와 EUR/USD 5분 차트에 머물렀죠.
가족을 위해 '일하는 중'이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시간을 낭비하고 관계를 망치고 있었어요. 계좌는 여러 번 태우고 런던 세션을 새면서도 결국 뉴욕 오픈에 손절당했고, 파트너에게는 실제 손실 규모를 숨겼죠.
완전히 밑바닥을 찍고 나서야 문제는 전략이 아니라 시장과의 관계였다는 걸 알았어요. 지표 20개씩 쓰던 것도, 뉴스에 복수하듯 거래하던 것도 다 버리고 오롯이 가격 움직임과 유동성에 집중하는 '단순한' 접근법으로 바꿨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꾸준함을 찾았어요. 당장 큰돈을 벌진 못해도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가족도 다시 제 곁에 있어요. 계좌도 점차 회복되고 있고요.
여러분은 투자 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모든 걸 잃기 전에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솔직하게 이야기해봐요.
(저의 회복에 도움 된 구체적인 개념이나 세팅은 다른 곳에서 일상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요. 필요하면 프로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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