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혹시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서 제 분석에 오류나 잘못된 계산이 있는지, 혹은 제 생각이 너무 낙관적인지 같이 검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저는 알파 타우 메디컬(DRTS)을 1,350주 보유하고 있고, 2027년 1월 만기가 되는 워런트 500주(행사가 $11.50)도 갖고 있습니다. 매달 추가 매수를 하며 분할 매수(DCA) 중입니다.
알파 타우는 방사성 물질 라듐-224가 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 '다트'를 종양에 직접 삽입해 알파 방사선을 방출하는 DaRTs 치료법을 전문으로 합니다.
이 치료법의 강점은 외래 수술로 종양 근처에 방사선원을 직접 넣어 한 달 동안 방사선을 쏘고, 그 후 다트를 다시 제거한다는 점입니다. 알파 방사선은 베타나 감마보다 에너지가 높아 암세포 DNA 손상을 더 효과적으로 일으킵니다.
쉽게 말하면, 종양을 안에서부터 태우는 방식으로 위험한 부위에 붙은 고형암도 수술이나 기존 방사선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마치 기존 방사선 치료가 '전기톱'이라면, 이 방법은 '정밀한 칼' 같은 느낌입니다.
이 기술은 특정 암에 국한되지 않고, 피부암(cSCC)과 췌장암부터 시작해, 향후에는 재발률이 매우 높은 교모세포종(GBM) 치료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BM은 평균 생존 기간이 12~15개월에 불과해 획기적인 개선이 절실합니다.
가장 최근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무적으로는 현재 주가가 약 $7 수준이지만, 미국 내 피부암과 미국·일본의 췌장암 시장만으로도 보수적인 매출 추정치는 33억 달러에서 205억 달러에 달합니다.
피부암 환자는 매년 약 6만 4천 명, 췌장암 환자는 미국과 일본 합쳐 약 10만 명으로 추산되며, 1회 치료 매출은 2만 달러에서 12만 5천 달러 사이라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했습니다.
FDA의 신약허가(PMA)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2027년 FDA 승인 후 2028년부터 상업화가 본격 시작되고, 2033년까지 매출이 점차 확장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높은 할인율과 미래의 주식 희석 등을 감안할 때 이 매출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주당 $29에서 $182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은 이 기회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뭔가 위험 요인을 간과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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