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AR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일단 강세 요인부터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유가가 높아지고 비행기 표값이 비싸지면서도 여행 수요는 여전해서 렌터카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해요.
특히 유럽에서 제트 연료 부족 현상 때문에 항공편 취소가 잇따를 것 같아 렌터카 수요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죠.
게다가 시장에 강한 모멘텀이 있어서 CAR도 함께 상승할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쇼트 스퀴즈도 한때 강했지만 이제는 그 힘이 많이 빠진 상태고, 감마 스퀴즈도 가능성은 있지만 관련 콜옵션 거래량이 많지 않습니다.
반면 약세 쪽을 보면, 비행기를 안 타고 자동차 여행을 가는 사람은 보통 자기 차를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이미 500만 주 규모의 자금 조달 승인을 받았는데 이를 실행하면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가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주식 발행 타이밍을 두고 법적 다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에요.
CAR 전체 매출의 80%는 공항 렌터카에서 나오고, 매출의 23%가 유럽에서 발생하는데, 유럽 제트 연료 부족은 회사 매출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 회사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 몇 년째 줄어들고 있고, 재무 구조도 부채가 많아 녹록지 않아요.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성장 전망은 밝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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