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두 거래소 중 한 곳만 선택하는 이야기는 너무 식상해졌어요. 한쪽을 무조건 좋다고 떠벌리는 사람도 있고, 다른 쪽이 곧 망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은데, 실제로 두 곳을 오랜 기간 써본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4년 정도는 Binance만 사용했었고, 7개월 전쯤 친구가 자기 수익률이 더 좋다고 계속 이야기해서 Bybit도 써봤어요. 같은 코인, 같은 전략인데 친구가 항상 제 것보다 조금씩 더 좋은 결과를 내길래 직접 테스트해보게 됐죠.
실제로 써보니, Binance는 BTC와 ETH 같은 대형 코인에서 주문서가 훨씬 깊고, 규모 있는 거래를 해도 시장 가격을 크게 흔들지 않는다는 게 장점입니다. 반면 Bybit는 중형 코인이나 알트코인 선물 거래에서 스프레드가 더 좁고, 자금 조달 비용 변동이 덜 심하며, 실제로 유동성이 있어 거래하기가 더 편하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 어느 쪽만 고집하지 않고 자금을 나눠서 사용해요. 더 나은 가격과 조건을 주는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게 제게는 훨씬 이득이니까요. 물론 계정이 두 개라서 번거롭고 세금 정리도 복잡해지지만, 수익에서 충분히 보상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한 거래소만 고집하는 사람들은 그저 편파적인 감정 탓일 뿐이에요. 실제로 거래하시는 분이라면 거래소 간에 종교처럼 굳어질 필요 없어요. 매매하려는 코인과 조건에 맞게 각자 더 좋은 거래 환경을 골라서 쓰면 됩니다. 이게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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