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눈여겨보던 Atlassian 주식을 최근 매수했습니다. 지금 가격은 2019년 수준인데, 개인적으로는 매수 시점이라고 판단했어요. 제가 있는 IT 업계에서도 대부분 Confluence나 Jira, Service Desk 같은 Atlassian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현실 속 쓰임새를 체감하고 있고요.
일각에선 수익성이 낮다고 보지만, 이는 대부분 주식 보상(SBC) 때문에 숫자가 왜곡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론 지속적으로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매출의 30%를 R&D에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52주 최고가인 $326에서 50% 넘게 조정받은 상태라 밸류상으론 매력적인 수준 아닌가 싶어요. 내부자 매도 이슈가 있었지만, 이건 대부분 계획된 매도(10b5-1)이고 지금은 오히려 $25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까지 진행 중입니다.
AI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과장됐다고 봅니다. 특히 'AI가 엔지니어를 대체해서 Atlassian이 타격을 받을 것' 같은 논리는 지나치다고 느껴요. 오히려 AI가 만든 코드나 프로세스를 정리하려면 실제 개발자 도구의 활용이 늘어날 수 있다고 봐요. 또, Jira 같은 복잡한 시스템을 AI가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 주장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이든 확장성이든, 여러 규정을 충족시켜야 하니까요.
무엇보다 Atlassian 제품은 너무 많은 기업에 이미 깊이 들어가 있어서 쉽게 대체되기 어렵고, 기존 설치형에서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전환이 이어질수록 반복 매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Rovo라는 AI 기능도 생태계 안에 통합되고 있어서 앞으로 부가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고요. 최근에 몇 가지 인수도 했으니 중장기적으로는 매출원도 넓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기준으로는 과거엔 매출 대비 25~40배 수준에서 거래됐던 주식이 지금은 4.7배 EV/Sales 정도입니다. 연 20%대 성장을 유지하면서 잉여현금흐름도 안정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라, 이 구간이 중장기 반등의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지금의 AI 공포 분위기, SaaS 전반의 약세가 이제 끝나가는 걸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Atlassian($TEAM) 주식이 과거 대비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해당 종목에 매수 기회를 보는 투자자의 분석글입니다. 작성자는 기술 업계 종사자로서 Atlassian 제품의 시장 내 실사용성과 비즈니스 내재 가치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AI 우려 및 단기적인 이슈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강조하는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저평가 상태: 주가가 최근 1년 사이 50% 이상 하락함
- 고객 락인 효과: 여러 기업에서 Atlassian 생태계에 깊이 의존하고 있어 쉽게 대체하기 어려움
- AI 시대 대응: AI가 생산성 도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는 과장됐으며, 오히려 보완 수요 발생 가능성 언급
- 재무적 여력: 20% 이상 성장률과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 R&D 집중 투자, 자사주 매입 계획
작성자는 특히 Atlassian의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제품 확장(클라우드 전환, AI 도입 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 글의 질문은 궁극적으로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시기인지', 'AI 공포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Atlassian이라는 종목군의 본질적 가치와 시장 내 위치를 중심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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