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로 인해 미국 전력 수요가 급증할 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최근 발표를 보면 조금 달라질 수 있겠네요. 동부에서 중서부까지 13개 주 전력을 관리하는 PJM이라는 대형 전력망 운영사가 2027년 여름 피크 전력 수요 전망치를 기존 164GW에서 160GW로 낮췄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전력 수요 증가 자체는 유효하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2030년까지 전력 수요가 지금보다 17%가량 늘어날 걸로 보는데, 이 역시 주로 데이터센터가 견인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AI가 엄청난 전기를 잡아먹는다는 점은 맞지만, 그 비용 대비 수익 모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AI 관련 인프라 투자에 수백조 단위의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버블인지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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