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버블에 대한 얘기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 진위와 무관하게 시장은 이미 이 우려를 일부 가격에 반영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저처럼 옵션 거래를 하는 분들은 어떤 대응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 메인 포트폴리오는 티타 임박 옵션 중심인데요, 이벤트 드리븐 트레이딩도 가끔 시도하다 보니 이 이슈에 더 관심이 갑니다.
저는 AI 버블 가능성은 꽤 있다고 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조정이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 더 많은 투자나 데이터센터 확보가 곧바로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AI 모델의 향상 속도에도 한계가 있다는 얘기죠.
둘째, 부채에 의존하고 있는 순수 AI 스타트업부터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여기에 따라 투자자금이 엉뚱한 데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셋째, 이 흐름이 소비자용 AI 플랫폼까지 전이되고, 결국 반도체·데이터센터 기업 쪽까지 확대되면, 일부 부문에선 정부 차원의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는 타격은 있겠지만 살아남을 거라고 보고, 엔비디아도 결국 큰 틀에선 살아남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진짜 타격을 입을 기업보다, 중간에서 역할하는 기업들 – 예: 코어위브(CoreWeave) – 쪽에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은 거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의견 환영합니다. 반대하셔도 이유 포함해서 댓글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AI 관련 주가 급등을 ‘버블’로 보는 시각에 대응해, 실제로 조정이 온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시나리오가 가능한지를 개인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글입니다. 특히 옵션 거래자 입장에서 포지션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중간 역할을 하는 기업에 대한 기회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특히 ‘데이터센터·GPU 투자가 매출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성장이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부채에 의존하는 초기 AI 스타트업부터 붕괴가 시작돼, 전반적인 투자 심리나 자금 흐름이 변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등 핵심 기업의 경우 중장기적으론 살아남는다고 보기 때문에, 전면적 붕괴보다는 ‘섹터 별 조정’에 대비하는 접근법을 중심으로 옵션 전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기술 섹터나 AI 관련 ETF·종목에 관심 있는 투자자뿐 아니라, 이벤트 주도형 트레이딩을 하는 개인들에게 필요한 리스크 인식과 대응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로 참고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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