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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수익 냈지만, 내부 점검에선 ‘실패한 트레이드’로 나왔어요 🤔

r/Daytrading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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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없던 트레이드는 수익이 나더라도 '실패'일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우연한 수익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장기적으론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요. 실수든 행운이든 항상 내 전략과 규칙에 따라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YUMC 포지션을 8.6% 수익으로 마감했는데, 주말에 트레이딩 저널 정리하면서 결국 ‘실패한 트레이드’로 분류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실적 발표 일정 자체를 아예 놓쳤습니다. 발표 하루 전날에 매수했는데 그걸 모르고 있었어요. 운 좋게 갭상승이 나와서 수익은 났지만, 무계획으로 실적 발표를 넘어간 셈이니까 사실상 뽑기였죠.

만약 실적이 부진했다면, 갭다운으로 훨씬 큰 손실 봤을 뻔했어요. 제가 요즘 쓰고 있는 전략 점검용 앱이 있는데, 거기서 이 트레이드를 곧바로 '규율 위반'으로 잡아내더라고요. 수익이 났어도, 리스크 관리 원칙을 어긴 트레이드는 무조건 실패로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수익 났는데도 한숨 나오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종이에선 '좋은 트레이드'여도, 계획 밖의 트레이드는 '실패'일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차라리 1% 손해더라도 계획한 대로 한 트레이드가 마음은 더 편하네요.

운에 기대는 건 전략이 될 수 없고, 습관적으로 그런 걸 용납하다 보면 결국 크게 잃더라고요. 저도 그걸 수개월 동안 겪으며 배웠습니다.

그래서 궁금한데요, 운 좋게 수익 났던 트레이드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그냥 이익으로 넘기시나요, 아니면 손실처럼 똑같이 점검하시나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트레이더가 본인의 최근 매매를 리뷰하다가 느낀 시행착오 중심의 반성글입니다. 겉보기엔 8.6% 수익을 낸 ‘성공적 트레이드’지만, 사실상 실적 발표일도 모르고 들어간 ‘무계획 진입’이어서 내부 기준상 '실패'로 분류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작성자는 실적 발표 같이 급변 가능성이 큰 이벤트를 아무 준비 없이 넘기는 일을 본인 원칙상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트레이드는 수익이 나더라도 '규율 위반'으로 분류합니다. 그래서 되려 수익 난 매매에도 찜찜함을 느끼고 그 원인을 돌아보게 된 것이죠.

'전략적 일탈(Strategic Drift)'이란 자신이 세운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의미하고, 작성자는 이를 기록/분석하는 앱을 따로 만들어 점검 중입니다. 글의 핵심은 트레이딩에서 행운에 기댄 성공이 오히려 위험하고, 잘못된 습관이 쌓이면 계좌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독자도 단지 PnL 수치만 보지 말고, 매매의 ‘과정과 의도’를 돌아보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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