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비트코인이 약 73,751달러에 마감하고 6월 초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반면 주식시장은 AI 테마에 힘입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암호화폐만 붉은 날을 보일 때와는 다른 흥미로운 분리 현상입니다.
보통 위험자산이 모두 강세를 보일 때라면 암호화폐도 더 깨끗한 상승을 기대했을 텐데,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AI 인프라 관련 주식들이 보상을 받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ETF 자금 유출과 청산 압력, 그리고 월간 차트상 둔화 신호 속에 있습니다.
비트코인 입장에서는 이번 약세가 단순히 약한 달을 지나며 지지를 시험하는 정도인지, 아니면 암호화폐 유동성이 주식과 같은 랠리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인지가 관건입니다.
여기서는 이 상황을 평범한 조정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AI 주식 랠리와 크립토 위험 선호가 분리되었다는 경고로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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