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모든 실패를 나쁜 진입 타이밍, 잘못된 지표, 운 나쁜 타이밍 탓으로 돌렸어요.
그런데 6개월 동안 내 모든 거래를 기록해보니 불편한 진실이 드러났죠.
내 연패가 시장 상황 때문이 아니었어요. 내가 '이건 다르다'는 느낌으로 포지션을 키웠을 때 손실이 훨씬 컸던 겁니다.
숫자를 보면, 1% 위험 규칙을 지킨 거래에서는 손실 평균이 87달러였지만, 감정에 따라 키운 거래는 손실 평균이 340달러로 4배나 컸습니다. 같은 전략, 같은 시장 상황인데 규칙을 무시한 결과였어요.
모두가 잘 모르는 리스크 계산도 충격이었어요. 1%씩 위험을 감수하면 100번 연속 손실을 봐야 계좌가 망하지만, 5%씩 위험을 감수하면 20번만 연속 손실을 봐도 계좌가 터지거든요. 저는 간헐적으로 1%에서 8% 사이를 왔다 갔다 했는데, 어떤 주는 겨우 8번 손실만 계속돼도 계좌가 바닥날 수 있었던 거죠.
그래서 결론은 거래 차트를 보기 전에 미리 포지션 크기를 계산하는 겁니다. 손실 가능 금액을 정하고, 그 금액에 맞게 포지션을 만드는 거죠. 차트가 그 숫자를 바꾸지 못하게요.
혹시 여러분도 거래 기록을 꼼꼼히 추적해보셨나요? 여러분의 데이터로부터 어떤 인사이트를 얻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