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거래할 때마다 진입/청산뿐 아니라 모든 조건을 기록했습니다. 유동성 스윕이 있었는지, 구조 전환(BOS), 주문 블록 반응, 고타임프레임 정렬, 세션 타이밍까지요.
400건 넘게 데이터 모아봤는데 결과가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돌려가며 쓰던 전략이 7개였는데, 이 중 2개만이 플러스 기대수익률이었고, 나머지 5개는 조금씩 제 계좌를 깎아먹고 있었더라고요. 문제는 그 5개도 '어쩌다 보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인지하기 어려웠다는 거죠.
그래서 그냥 그 5개는 과감히 버리고, confluence 3개 이상이 뚜렷하게 겹치는 그 2개 전략만 집중했어요. 그랬더니 두 달 뒤 승률이 41%에서 63%까지 올랐습니다.
느낀 건, 사실 이미 엣지는 갖고 있었지만, 그걸 제대로 추적하고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던 것 같아요. 단순히 진입지점이랑 손익만 기록하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confluence 요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해보신 적 있나요? 다들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궁금하네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트레이딩을 하면서 정확한 매매 전략 개선을 고민하던 한 개인 트레이더가, 본인의 실제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별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총 400건이 넘는 거래를 개별 기록하면서, 단순한 진입/청산 시점이나 손익 외에도 '구조 전환(BOS)', '오더블록 반응', '세션 타이밍' 등 다양한 매매 조건(confluence)이 실제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습니다.
결론은, 막연히 '될 것 같아서' 반복하던 전략 중 대부분은 사실상 손해를 내고 있었고, confluence 요소가 명확히 3개 이상 겹치는 전략만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었던 것이죠. 이 글은 결국 “내가 어떤 조건에서 수익이 나는지를 체계적으로 추적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 전략을 계속 쓰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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